【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IT뉴스]운전대 잡지 않는 자율주행…머나먼 ‘레벨 4’ [친절한 뉴스K]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2:50: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ctv4HElg">
          <div class="video_frm" dmcf-pid="bQKcdWg2ho"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z2hHIKTNTN"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qjytv4HEWa"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z2hHIKTNTN"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06/17/kbs/20240617125042627xprh.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47499120?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Kx9kJYaVhL" dmcf-ptype="general"> [앵커]</p>
          <p dmcf-pid="9M2EiGNfhn" dmcf-ptype="general">사람이 운전석에 앉을 필요도 없고, 목적지만 입력하면 시스템이 주행 등 모든 것을 담당하는 완전 자율주행은 꿈의 기술입니다.</p>
          <p dmcf-pid="23Y87j9HSi" dmcf-ptype="general">우리 자율주행기술은 어느 수준까지 와 있는지 상용화까지는 얼마나 남았는지 현황과 과제를 친절한 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p>
          <p dmcf-pid="V0G6zA2XyJ" dmcf-ptype="general">김세희 기자입니다.</p>
          <p dmcf-pid="fpHPqcVZCd" dmcf-ptype="general">[리포트]</p>
          <p dmcf-pid="4oxCA3rRSe" dmcf-ptype="general">최근 국내에서 무인 자율주행차의 임시운행이 허가됐습니다.</p>
          <p dmcf-pid="8gMhc0melR" dmcf-ptype="general">완전한 무인 자율주행을 위한 실증 작업을 하고 있는 건데요.</p>
          <p dmcf-pid="6aRlkpsdvM" dmcf-ptype="general">자율 주행 단계로는 운전자가 거의 개입하지 않는 4번째 단계입니다.</p>
          <p dmcf-pid="PM2EiGNfvx" dmcf-ptype="general">그전 단계가 위급 상황 등에서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한 조건부 자율화인 3단계, 레벨3이고 최종 단계는 사람이 전혀 개입하지 않는 완전 자율주행인데요.</p>
          <p dmcf-pid="QRVDnHj4CQ" dmcf-ptype="general">자율주행기술은 사고의 위험이 덜한 논밭에도 빠르게 적용되고 있습니다.</p>
          <p dmcf-pid="xefwLXA8SP" dmcf-ptype="general">밭에서 작업을 하는 트랙터의 운전석이 비어 있습니다.</p>
          <p dmcf-pid="yYIq5dphT6" dmcf-ptype="general">방향과 구간을 바꿔가며 운행되는 자율주행 트렉터인데, 25cm보다 큰 장애물을 만나면 스스로 멈춥니다.</p>
          <p dmcf-pid="WGCB1JUlh8" dmcf-ptype="general">지난 2021년에 첫선을 보인 이후 3년 만에 완전 자율 주행 단계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p>
          <p dmcf-pid="YHhbtiuSh4" dmcf-ptype="general">농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입니다.</p>
          <p dmcf-pid="GlD0WP5rvf" dmcf-ptype="general">[이두현/전남 무안군 : "두둑 짓거나 뭐 할 때 항상 뒤를 봐야 해요. 작업기 들 때도 그렇고 뒤를 봐야 하는데, 얘 같은 경우는 손댈 게 없는 거죠."]</p>
          <p dmcf-pid="HSwpYQ1mTV" dmcf-ptype="general">이제 남은 기술 개발의 핵심은 장애물을 피하는 등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입니다.</p>
          <p dmcf-pid="XvrUGxtsC2" dmcf-ptype="general">[최종민/LS엠트론 선행연구팀장 : "장애물이나 이런 걸 감지했을 때 정지하고 회피하는 기술 쪽으로 (개발을)…."]</p>
          <p dmcf-pid="ZuZxbE41W9" dmcf-ptype="general">일반 트랙터보다 많게는 3천만 원 정도 비싼 가격은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p>
          <p dmcf-pid="575MKD8tCK" dmcf-ptype="general">일상에서 자율주행기술을 체감할 수 있는 곳은 도로 위입니다.</p>
          <p dmcf-pid="1z1R9w6Flb" dmcf-ptype="general">서울시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심야 자율주행버스 정기 운행을 시작했고, 경기 안양시는 자율주행버스를 시범 운행 중인데요.</p>
          <p dmcf-pid="tefwLXA8TB" dmcf-ptype="general">우리 자율주행 기술은 어느 수준까지 와 있을까요.</p>
          <p dmcf-pid="Fd4roZc6Tq" dmcf-ptype="general">운전자는 있지만 운전대는 혼자서 돌아가는 자율주행버스입니다.</p>
          <p dmcf-pid="3J8mg5kPlz" dmcf-ptype="general">평소엔 혼자 차선도 바꾸고 길도 잘 찾아가지만, 갑자기 차가 끼어들거나 불법 주정차로 길이 막히면 운전자가 개입하게 됩니다.</p>
          <p dmcf-pid="0z1R9w6FS7" dmcf-ptype="general">도로 상황은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분석합니다.</p>
          <p dmcf-pid="pqte2rP3Wu" dmcf-ptype="general">주차 분야에서는 이미 자동 주차 로봇이 상용화됐습니다.</p>
          <p dmcf-pid="UBFdVmQ0TU" dmcf-ptype="general">[오영현/휴맥스모빌리티 공동대표 :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건 주차장 내에서 자율(주행) 주차 서비스를 하고 싶습니다."]</p>
          <p dmcf-pid="ub3Jfsxpvp" dmcf-ptype="general">하지만, 업계에서 목표로 하는 더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상용화는 미뤄지고 있습니다.</p>
          <p dmcf-pid="76BjRTLKh0" dmcf-ptype="general">도로 위에서 생기는 수많은 변수를 기술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p>
          <p dmcf-pid="zPbAeyo9C3"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지난해 '레벨3' 상용화를 목표로 했던 현대차는 계획을 무기한 연기한 상태입니다.</p>
          <p dmcf-pid="qQKcdWg2TF" dmcf-ptype="general">하지만 전기차 성장세가 둔화한 상황에서 미래 먹거리인 자율주행차를 완전히 포기하기도 어렵습니다.</p>
          <p dmcf-pid="BefwLXA8yt" dmcf-ptype="general">[조철/산업연구원 산업연구위원 : "(전기차로) 경쟁하는 건 더 이상 실효성이 없거든요. 다음 단계의 기업의 경쟁력은 가장 큰 게 지금 자율주행 기능이거든요."]</p>
          <p dmcf-pid="bd4roZc6S1" dmcf-ptype="general">지금 속도라면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는 빨라도 2027년으로 예상됩니다.</p>
          <p dmcf-pid="KJ8mg5kPh5" dmcf-ptype="general">KBS 뉴스 김세희입니다.</p>
          <div dmcf-pid="9ELYsBSgSZ" dmcf-ptype="general">
           영상편집:강지은/그래픽:민세홍
           <br>
           <div>
            <br>■ 제보하기
            <br>▷ 전화 : 02-781-1234, 4444
            <br>▷ 이메일 : kbs1234@kbs.co.kr
            <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br>▷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div>
          </div>
          <p dmcf-pid="2DoGObvaCX" dmcf-ptype="general">김세희 기자 (3hee@kbs.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노스페이스, 내년 3월 첫 상업 발사…내년 매출 478억원 목표 ‘FA’ 신성록, 20년차 배우의 새로운 도전…새 소속사 찾는다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