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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박찬대 ''김건희 논문 진상 규명 공약 후보 숙대 총장 투표 1위…총장 되는 것이 순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0:11: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위 후보 제치고 현 총장 지명하지 않아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sNJBSgu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rwoR7Cn7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fnnewsi/20240617100544124jyzj.jpg" data-org-width="800" dmcf-mid="Q2rgezhL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fnnewsi/20240617100544124jy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W15SmdphUQ"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최근 숙명여대 차기 총장 투표에서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약속한 후보가 1위를 한 것에 대해 "설마하니 1위 후보를 제치고 현 총장을 지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국민들은 믿는다"며 "진리의 상아탑이라는 대학에서 그런 해프닝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div>
          <p dmcf-pid="YYWscP5ruP" dmcf-ptype="general">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누가 봐도 1위 후보가 총장이 되는 것이 순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p>
          <p dmcf-pid="GfVU5mQ0u6" dmcf-ptype="general">박 원내대표는 "숙대 총장 결선 투표에서 김 여사의 논문 검증에 적극적 입장을 보인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며 "그 후보는 총장이 된다면 진상 파악부터 해보고 규정과 절차에 따라 정리하겠다면서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 밝혔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HYWscP5r08" dmcf-ptype="general">이어 박 원내대표는 "지극히 당연한 얘기인데 현실에서는 당연하지 않은 일이 됐기에 관심을 끌게 된 것"이라며 "숙대에서는 김건희 논문 표절 심사를 28개월째 진행 중이다. 상식적으로 60쪽짜리 논문 표절 심사가 이렇게 오래 걸릴 일인가"라고 지적했다. </p>
          <p dmcf-pid="XZXhwR3Iz4" dmcf-ptype="general">박 원내대표는 "권력의 눈치만 살피며 표절을 표절이라 말하지 못하는 대학이 대학일 수 있나"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p>
          <p dmcf-pid="ZRM9uvnbUf" dmcf-ptype="general">한편, 숙대 현 총장인 장윤금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연임에 도전했으나 결선 투표에서 2위에 그쳤다. 1위를 한 문시연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는 총장이 될 경우 김 여사의 논문 검증 진상 파악을 약속한 바 있다. 학교법인 숙명학원은 추후 이사회를 열고 최종 후보자 2인 중 1명을 차기 총장으로 지명할 예정이다.</p>
          <p dmcf-pid="5JdfqWg23V" dmcf-ptype="general">act@fnnews.com 최아영 김해솔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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