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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유선, 아들 지현우 출장 간 사이 임수향 내쫓았다 (미녀와 순정남)[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05: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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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newsen/20240617055753715niyz.jpg" data-org-width="600" dmcf-mid="FAXxRFwMR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newsen/20240617055753715niy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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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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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newsen/20240617055753845pmrb.jpg" data-org-width="600" dmcf-mid="3ICb9TLKM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newsen/20240617055753845pmr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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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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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dy46XA8iq" dmcf-ptype="general"> 윤유선이 임수향을 내쫓았다. </p>
          <p dmcf-pid="7VruzCe7dz" dmcf-ptype="general">6월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6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김선영(윤유선 분)은 아들 고필승(지현우 분)이 출장 간 사이에 김지영(박도라/임수향 분)의 방을 뺐다. </p>
          <p dmcf-pid="zvfrsQ1mn7" dmcf-ptype="general">김선영은 친구 홍애교(김혜선 분)가 아들 공진단(고윤 분)과 김지영의 외박을 의심하며 김지영을 내쫓으라고 하자 그 일을 빌미로 김지영을 문간방에서 내보내기로 했다. </p>
          <p dmcf-pid="qHxhSJUliu" dmcf-ptype="general">김선영은 김지영에게 “아가씨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필승이가 아가씨 좋다고 해서 지켜보려고 했다. 그러다 보면 나도 아가씨 좋아질 수 있으니까. 그런데 이건 아니지 않냐. 어떻게 이렇게 지저분한 일에 우리 필승이를 끼어 들이냐”고 성냈다. </p>
          <p dmcf-pid="BoXxRFwMJU" dmcf-ptype="general">김지영이 “결백하다”고 주장하자 김선영은 “나도 공대표 엄마 말 다 믿지 않는다. 공대표 엄마, 공대표 형수인 필승이 회사 대표 수연이도 내 친구다. 아가씨가 필승이 사귀면서 공대표와 어쩌고 저쩌고. 이런 상황 생각하기도 싫고 화가 난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bSVwmP5rdp" dmcf-ptype="general">이어 김선영은 “우리 필승이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쯤에서 떠나주면 안 되냐”고 요구했고, 소금자(임예진 분)는 “이 집에서 나가고 갑질이네 뭐네 고필승 감독 부모가 어쨌네. 인터넷에 그런 것 올리지 마라”며 “당장 나갈 집 알아봐라. 이사비용 내주겠다”고 했다. </p>
          <p dmcf-pid="KDUoaBSge0" dmcf-ptype="general">김지영은 할 수 없이 “네 나갈게요. 저 나갈 테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집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이후 출장에서 돌아온 고필승은 김지영이 방을 뺀 데 당황하는 모습으로 사랑의 위기를 맞았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p>
          <p dmcf-pid="9oXxRFwML3"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29DpuOMUJ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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