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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혜선, 아들 고윤 외박에 임수향 동침 의심 머리채 잡아 (미녀와 순정남)[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05: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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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newsen/20240617055742191tdxb.jpg" data-org-width="600" dmcf-mid="6x6Rd0med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newsen/20240617055742191tdx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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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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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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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1mhSJUlRM" dmcf-ptype="general"> 김혜선이 아들 고윤 외박에 임수향 머리채를 잡았다. </p>
          <p dmcf-pid="YphyYgBWnx" dmcf-ptype="general">6월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6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홍애교(김혜선 분)는 김지영(박도라/임수향 분)을 의심했다. </p>
          <p dmcf-pid="Gf50UsxpnQ" dmcf-ptype="general">홍애교는 아들 공진단(고윤 분)이 외박하자 김지영을 의심해 집으로 찾아갔다. 마침 김지영도 집에 없자 홍애교는 아들 공진단과 김지영이 함께 있다고 확신했다. </p>
          <p dmcf-pid="HWAwmP5riP" dmcf-ptype="general">홍애교는 친구이자 김지영이 세든 방 주인인 김선영(윤유선 분)에게 “진단이가 집에 안 들어왔다. 이것들 지금 같이 있나보다. 우리 진단이와 결혼할 아이 봤지? 얼마나 지적이고 부티 나냐. 지금 불여시에게 홀려 파혼 당하게 생겼다. 나 이 계집애 가만히 안 둔다. 저 죽고 나 죽고”라고 분노했다. </p>
          <p dmcf-pid="XZwIhe0CL6" dmcf-ptype="general">이어 김지영이 귀가하자 소금자(임예진 분)가 먼저 “어제 외박한 거냐”고 추궁했다. 홍애교는 “너 지금까지 우리 진단이랑 같이 있었지? 진단이 결혼 엎어지게 생겼다. 뻔뻔하게 무슨 일이냐”며 다짜고짜 김지영의 머리채를 잡았다. </p>
          <p dmcf-pid="ZRub9TLKR8" dmcf-ptype="general">김지영은 “저와 공진단 대표님은 아무 사이 아니라고 했죠? 새벽부터 촬영하고 오는 길”이라고 해명했지만 홍애교는 “촬영 좋아하네. 우리 아들에게 한 번만 더 얼씬거리면 너 내 손에 죽을 줄 알아라. 선영아, 이 계집애 당장 내쫓아 버려라”고 큰소리쳤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p>
          <p dmcf-pid="5Jq2fYaVe4"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1yjDr6ZwR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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