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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SK, 최태원 이혼 판결 입장 밝힌다…이형희 위원장 발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6 20:46: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형희 수펙스위원장·법률대리인 등 입장 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WgtZfGk2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OMyS7Cnb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최태원(왼쪽사진) SK그룹 회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항소심 2차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변론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4.04.16. kgb@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6/newsis/20240616204635327osmr.jpg" data-org-width="720" dmcf-mid="ZO7cNyo9K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6/newsis/20240616204635327os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최태원(왼쪽사진) SK그룹 회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항소심 2차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변론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4.04.16. kg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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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tTL5H2WAqv"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현주 이지용 기자 = SK그룹이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결과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p>
          <p dmcf-pid="Fe0aLlJqVS" dmcf-ptype="general">SK수펙스추구협의회는 오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최 회장과 노 관장의 항소심과 관련한 SK의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다.</p>
          <p dmcf-pid="3rPSCpsdBl" dmcf-ptype="general">이날 입장 발표자로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과 최 회장의 법률 대리인이 나선다.</p>
          <p dmcf-pid="0cVOr1EQ2h" dmcf-ptype="general">앞서 SK는 지난 3일 항소심 판결에 대한 최 회장 및 SK 경영진들의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 당시 최 회장은 "SK가 성장해온 역사를 부정한 이번 판결에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SK와 구성원 모두의 명예를 위해 진실을 바로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pYaF54HE2C" dmcf-ptype="general">SK 경영진들도 진실 규명을 위해 대처하겠다는 등 상고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SK가 이미 항소심에 대한 의견을 내놨던 상황에서 입장 표명을 위한 자리를 별도로 마련한 만큼 상고 입장 외에 또 다른 세부 내용이 있을지도 주목된다. </p>
          <p dmcf-pid="UUO9Bn7vBI" dmcf-ptype="general">앞서 서울고등법원 가사2부(부장판사 김시철)는 지난달 30일 "(SK가) 이동통신 사업 진출 과정에서 노태우가 방패막이 역할을 했다"고 적시했다. 서울고법은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로 최 회장의 경영권 약화 등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p>
          <p dmcf-pid="u0mbzJUlfO"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lovelypsyche@newsis.com, leejy5223@newsi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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