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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데뷔 44년차' 이경규 "지치고 쉬고 싶지만, 이제 물러날 수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6 20:47: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6일 JTBC '뉴스룸'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M9IsFwMF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UHidOMU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뉴스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6/NEWS1/20240616204744161dyta.jpg" data-org-width="667" dmcf-mid="1pSQ6kf5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6/NEWS1/20240616204744161dyt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뉴스룸
           </figcaption>
          </figure>
          <p dmcf-pid="3uXnJIRuuh"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데뷔 44년차 이경규가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p>
          <p dmcf-pid="07ZLiCe7uC" dmcf-ptype="general">16일 저녁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방송인 이경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pYOf2abYUI" dmcf-ptype="general">40년 넘게 활동하고 있는데 지친 적은 없었냐?"는 물음에 "지금도 지친다, 방송이라는 것이 정신적으로 힘들고 많이 지친다, 쉬고 싶기도 하다, 여기까지 왔으니 쉴 수도 없고 물러설 수도 없다, 계속 달려야 한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UGI4VNKGzO" dmcf-ptype="general">그는 코미디언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을 받고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도 내 미래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다, 여기까지 오니까 괜히 한 것 같다, 열심히 하면 좋은 미래가 있다, 웃음을 주는 장르는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간밖에 웃지 못한다"라고 했다. </p>
          <p dmcf-pid="uHC8fj9HFs"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새로운 플랫폼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새로운 웃음을 전해드리고 싶다, 사실 나도 잘 모른다, 부딪히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라고 바람을 밝혔다.</p>
          <p dmcf-pid="72pcjWg27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JTBC에서 '한끼줍쇼'라는 프로그램을 했는데 '재워 줍쇼'라는 프로그램을 하면 어떨까 싶다"라고 했다. 짧은 녹화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괜찮다, 요즘은 내가 길게 하고 후배들이 짧게 하려고 한다"라며 웃었다.</p>
          <p dmcf-pid="zVUkAYaVUr"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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