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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시그니엘 거주' 김준수, 게임 좋아해 PC방 창업.."연예인들 많이와"('요정재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6 20: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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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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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vEnAYaVi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6/poctan/20240616202727149wdoi.jpg" data-org-width="636" dmcf-mid="Pe472abY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6/poctan/20240616202727149wdo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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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GsNw5kPMh"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과거 PC방을 운영했던 경험을 털어놨다.</p>
          <p dmcf-pid="GMbFzJUleC" dmcf-ptype="general">16일 '요정재형' 채널에는 "내가 들은 얘기가 있어서 그래..ㅎ (은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dmcf-pid="HlcJNyo9eI" dmcf-ptype="general">이날 '요정식탁' 게스트로는 뮤지컬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준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Xifu9gBWnO" dmcf-ptype="general">그는 과거 데뷔초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고, 정재형은 "해방구가 있었지 않냐. 게임"이라고 언급했다. 김준수는 "어떻게 아시냐"고 놀랐고, 정재형은 "너 게임 좋아하는거 익히 들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Z7HCWbvaJs" dmcf-ptype="general">특히 정재형은 "너 피시방을 차렸다는 소리가 있었다. 이건 비밀이었니?"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준수는 "비밀까지는 아닌데 웬만한 사람은 모르는데 어떻게 어디서 들었냐"며 "우영씨가 얘기해줬냐"라고 당황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KtTZfGk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6/poctan/20240616202727337tdxx.jpg" data-org-width="636" dmcf-mid="xdtTZfGk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6/poctan/20240616202727337tdx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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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FvwhUOJMr"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너네 집 앞에"라고 PC방 이야기를 꺼냈고, 김준수는 "2PM 멤버들도 왔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정재형은 "거기 가서 게임하고 거기서 즐기는걸 보고 너무 부러운 선배였다더라. 너무 멋있잖아. 내가 좋아하는걸로 창업해서"라고 전했다.</p>
          <p dmcf-pid="tqZlG9yjLw" dmcf-ptype="general">이에 김준수는 "PC방 얘기를 처음 하는것 같은데 PC방을 열었다. 홍보도 안하고 게임하는 아지트를 만들 겸 일반 손님들도 받으면 나쁠거 없으니까 그냥 했는데 어느날 보니까 그 PC방 안에 일반 손님은 거의 없고 다 연예인들만 있더라. 아이돌 멤버들이 한 2, 3명씩 있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FuGIyBSgLD"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현피도 뜨고 그랬냐"라고 물었고, 김준수는 "그런건 없다"라고 손사레 쳤다. 정재형은 "너 떴는데 내가 봤더니?"라고 말했고, 김준수는 "갈뻔한 적은 있다. 가진 못하죠"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34UH3Q1mnE"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dmcf-pid="0MbFzJUlJk" dmcf-ptype="general">[사진] 요정재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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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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