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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혜선 “지현우가 한수아 친오빠?” 이일화 제 발 저려 (미녀와 순정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6 20: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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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6/newsen/20240616202752587hfbj.jpg" data-org-width="600" dmcf-mid="GqYdaTLK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6/newsen/20240616202752587hfb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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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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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6/newsen/20240616202752729paeb.jpg" data-org-width="600" dmcf-mid="HC3jr1EQ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6/newsen/20240616202752729pae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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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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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dr9PE41iD" dmcf-ptype="general"> 김혜선의 말에 이일화가 제 발 저렸다. </p>
          <p dmcf-pid="ts5okHj4eE" dmcf-ptype="general">6월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6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장수연(이일화 분)은 딸 공마리(한수아 분)의 입단속을 시키려 했다. </p>
          <p dmcf-pid="FYqrluIink" dmcf-ptype="general">공마리는 삼촌 공진단(고윤 분)이 고필승(지현우 분)에게 주먹을 날리자 “삼촌 한 번만 더 우리 필승이 오빠에게 손대면 나 가만히 안 있는다”고 분노했다. 이에 홍애교(김혜선 분)는 “필승이가 네 친오빠라도 되냐. 장수연 너는 왜 마리가 헛소리하는데 가만히 있냐”고 성냈다. </p>
          <p dmcf-pid="3alPJIRudc" dmcf-ptype="general">장수연은 홍애교가 고필승이 제 친아들인 사실을 눈치챌까봐 딸 공마리에게 입단속을 시키며 “사람들이 필승이가 네 친오빠인 것 눈치 채면 안 되는 것 설명했잖아. 아빠도 선영 아줌마도 오빠도 충격 받고 힘들어진다”고 당부했다. </p>
          <p dmcf-pid="0kWegvnbdA" dmcf-ptype="general">이에 공마리는 “아무리 내가 오빠라고 해도 사람들은 모른다. 내가 오빠 좋아해서 그러는 줄 안다. 친구 집에 아들 버리는 건 드라마에도 안 나온다”며 장수연을 오히려 설득했다. </p>
          <p dmcf-pid="pDGJNyo9Lj" dmcf-ptype="general">이어 공마리는 “필승이 오빠가 엄마가 버린 아들인 건 사람들이 상상도 못한다. 엄마 혼자만의 걱정이다. 그런 걸 뭐라고 하는지 알아?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일침 했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p>
          <p dmcf-pid="UVo3qiuSRN"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uGBmS7Cnd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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