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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ATEEZ 우정 훈훈… 이찬원 “연락 와서 막내 종호 잘 부탁한다고” (불후의 명곡)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5 15: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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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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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AnX9iuS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불후의 명곡' (제공: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5/bntnews/20240615151303548xhdv.jpg" data-org-width="680" dmcf-mid="KTWQkyo9X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5/bntnews/20240615151303548xhd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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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불후의 명곡'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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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cLZ2n7vHl" dmcf-ptype="general">
           <br>ATEEZ 종호가 ‘불후의 명곡’ 우승했던 곡인 ‘질풍가도’ 무대로 대학 축제에서 떼창 화답을 받았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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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ko5VLzTYh" dmcf-ptype="general">KBS2 ‘불후의 명곡’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 방송되는 662회는 ‘아티스트 윤종신’ 편 2부로 육중완밴드, 솔지, 정준일, ATEEZ 종호, 포르테나의 대결을 앞두고 있어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p>
          <p dmcf-pid="427AyuIiHC" dmcf-ptype="general">ATEEZ 종호는 ‘불후의 명곡’의 파급력을 톡톡히 경험했던 일을 전하며 감사를 전한다. 그는 ATEEZ 로 ‘불후’에 출연해 우승했던 ‘질풍가도’ 무대를 대학 축제에서 선보였다면서 “대학생 관객들의 떼창이 나오더라”라며 “‘불후’에서 했던 퍼포먼스를 많이 좋아해 주셔서 뿌듯했다”고 특별했던 감동을 전한다.</p>
          <p dmcf-pid="8VzcW7CntI" dmcf-ptype="general">또한 ATEEZ가 빌보드 차트 1위에 이어 최근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2024 코첼라’에 보이그룹 최초로 무대에 올랐던 소감에 대해 종호는 “사실 공연 5분 전까지도 실감이 안 났다. 그냥 늘 오던 미국에 왔구나 생각했다”라고 너스레를 떨더니 “막상 스탠바이 시작하니 그때부터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긴장 많이 됐던 무대였다”라고 고백해 뜨거운 박수를 받는다.</p>
          <p dmcf-pid="6fqkYzhL5O" dmcf-ptype="general">종호는 윤종신의 ‘내일 할 일’로 무대를 꾸민다. 종호는 “윤종신 선생님께서 연락이 와서 ’내일 할 일’을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하셨다”라고 밝힌 후 “스케줄 끝나고 형들도 피곤하고 자고 싶었을 텐데 ‘MR 틀고 불러라’고 하면서 들어주겠다고 하더라”라며 남다른 팀워크와 우애로 틈틈이 연습을 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 </p>
          <p dmcf-pid="P8bDHBSgYs" dmcf-ptype="general">이에 이찬원은 “ATEEZ가 제작진한테 따로 연락해서 우리 막내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했다더라”라며 남다른 멤버애를 인증해 종호를 깜짝 놀라게 한다.</p>
          <p dmcf-pid="Q6KwXbvaHm" dmcf-ptype="general">ATEEZ 멤버들이 보낸 뜻밖의 응원에 더욱 힘을 얻은 종호는 “나갔으니 돌아오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우승을 향한 투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xP9rZKTN1r" dmcf-ptype="general">한편 윤종신은 1990년 데뷔해 ‘오래전 그날’, ‘환생’, ‘오르막길’, ‘좋니’ 등 장르를 넘나들며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천재적인 명곡 제조기. </p>
          <p dmcf-pid="yWC2oIRuYw" dmcf-ptype="general">특히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의 소유자로 발라드, R&amp;B, 댄스, 시티팝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독보적인 음악세계로 김연우, 김범수, 태연, 박정현 등 싱어송라이터의 롤모델이자 아직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35년차 대한민국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손꼽힌다.</p>
          <p dmcf-pid="WYhVgCe7GD" dmcf-ptype="general">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자존심을 건 맞대결이 펼쳐질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윤종신 편’ 2부는 오늘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p>
          <p dmcf-pid="YGlfahdzHE"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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