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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1인당 1만1,000원 입국세 도입하려던 태국 결국 없던 일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4 13:50: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태국, 1인당 300바트 외래객 입국세 도입 무산<br>쇼핑 및 관광 지출 등 장기 수익 창출에 초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57x3psdP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3bduzhLx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외국인 관광객 1인당 300바트의 입국세를 징수하려던 태국 정부의 계획이 무산됐다 사진은 태국 방콕 무앙보란 / 여행신문 C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travie/20240614134452584wled.jpg" data-org-width="600" dmcf-mid="1adwQMFOx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travie/20240614134452584wle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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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관광객 1인당 300바트의 입국세를 징수하려던 태국 정부의 계획이 무산됐다 사진은 태국 방콕 무앙보란 / 여행신문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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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nkyaj9H6N" dmcf-ptype="general">이전 정부부터 추진돼온 태국 입국세 도입이 장기간 미뤄진 끝에 결국 철회됐다.</p>
          <p dmcf-pid="0gwGAkf54a" dmcf-ptype="general">태국 정부가 태국 입국 외국인 관광객 1인당 300바트(한화 약 1만1,000원)의 입국세를 받으려던 계획을 철회했다고 네이션 등 현지 언론이 지난 9일 보도했다. 태국은 이전 정부부터 입국세 도입을 논의해왔지만, 관광업계의 반발 등으로 지연됐다. 입국세 도입 계획 수립 당시 태국 정부는 입국세로 6개월간 39억바트(한화 약 1,460억원)를 걷어 들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p>
          <p dmcf-pid="phHBTWg2Pg" dmcf-ptype="general">태국 세타 타위신(Srettha Thavisin) 총리는 "입국세를 징수하면 단기 수익을 창출할 수 있지만, 입국세 없이 더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한다면 쇼핑 및 관광 지출을 통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UZuQF0me4o" dmcf-ptype="general">송요셉 기자</p>
          <p dmcf-pid="ucI1wmQ0xL" dmcf-ptype="general">태국여행,태국입국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트래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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