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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마취과 의사들 “18일 의협 총궐기대회 참여…필수분야 진료는 지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4 09:01: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무기한 휴진시 마취 진료 전면 휴진 여부 논의 예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Zy5KTN0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jSsv0me0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5월1일 서울의 한 상급종합병원 응급센터 안으로 의료진이 들어가고 있다. 사진=곽경근 대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kukinews/20240614065303617wypd.jpg" data-org-width="680" dmcf-mid="VUBpbe0C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kukinews/20240614065303617wyp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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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1일 서울의 한 상급종합병원 응급센터 안으로 의료진이 들어가고 있다. 사진=곽경근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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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hFH3fGk0U" dmcf-ptype="general">
           <br>수술에 필수적인 역할을 도맡는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이 오는 18일로 예정된 대한의사협회(의협) 총궐기대회에 참가하기로 했다. 
          </div>
          <p dmcf-pid="6p69PNKG0p" dmcf-ptype="general">14일 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의협의 전면 휴진 선언과 총궐기대회와 관련해 전날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p>
          <p dmcf-pid="PtdPJw6FF0" dmcf-ptype="general">다만 학회는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이 업무를 전면 중단하면 외과계 수술이 어려워질 수 있어 필수적인 분야의 마취 진료는 지속하기로 했다.</p>
          <p dmcf-pid="QZM4Rkf5z3" dmcf-ptype="general">이로써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은 18일에도 소아, 분만, 중증, 응급, 암환자 수술 등에 대한 마취와 중환자 관리, 난치성 통증 치료는 지원할 방침이다.</p>
          <p dmcf-pid="x9EaDWg2pF" dmcf-ptype="general">학회는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등 일부 병원에서 예고한 '무기한 휴진' 때 마취 진료를 전면 휴진할지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p>
          <p dmcf-pid="ygXTZbva3t" dmcf-ptype="general">학회는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를 중심으로 이 사태를 조속히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p>
          <p dmcf-pid="WhKu9JUlz1" dmcf-ptype="general">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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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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