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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성우 각방 고백 “코골아 쫓겨나”→안재욱 “아내 합방 철칙”(꽃중년)[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4 05: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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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newsen/20240614053206615bbjx.jpg" data-org-width="640" dmcf-mid="1K1Rp8XD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newsen/20240614053206615bbj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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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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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newsen/20240614053206820alay.jpg" data-org-width="640" dmcf-mid="tzRlnmQ0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newsen/20240614053206820ala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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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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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mVDPNKGM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USxCJw6FML" dmcf-ptype="general">가수 신성우가 아내와 각방을 쓰는 사실을 고백했다. </p>
          <p dmcf-pid="uNuobe0Cdn" dmcf-ptype="general">6월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8회에서는 중년의 아빠들이 각방과 합방을 주제로 대화나눴다. </p>
          <p dmcf-pid="7eZx3fGkii" dmcf-ptype="general">이날 안재욱, 최현주 부부가 외출 전 뽀뽀하는 모습을 본 김구라는 "옛날에 각방 쓴다고 하면 주변에서 '사이가 안 좋아?'라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수면 때문에 각방 쓰시는 분들이 있잖나. 저는 다행히 아내가 제가 수면 집착하는 걸 알아서 저 혼자 안방을 쓰고 있다"며 "여러분 가정을 보며 반성을 많이 한다"고 너스레 떨었다. </p>
          <p dmcf-pid="z7wpI5kPLJ" dmcf-ptype="general">신성우는 "저도 피곤하면 코를 곤다. 아기가 깬다고 저는 쫓겨났다"며 다르지 않은 신세임을 드러냈다. 김원준은 "저는 코 골고 잠자는 시간 때문이 아니라 온도차 때문이다. 저는 더위를 타고 예진 엄마는 추위를 타서 각방은 아닌데 저만의 침대가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qzrUC1EQnd" dmcf-ptype="general">안재욱 부부는 유일하게 '합방'을 고수 중이었다. 안재욱은 "애 엄마가 그런 쪽엔 철칙이 있다. 싸우든 술 마시든 (합방). 그래서 내가 그런 말은 왜 이렇게 잘 듣니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BDKc4oqyie" dmcf-ptype="general">이때 "왜 나한테 안 물어봐"라고 물어 모두를 당황시킨 김용건은 "혼자 주무실 텐데"라는 김구라의 말에 "혼자 자는지 둘이 자는지 얘기했냐. 섭섭하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이내 반전 없이 "혼자 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bXLYjlJqRR"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KWVDPNKGe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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