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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구라 “子그리 사춘기 외면, 요즘 혼내면 ‘내가 앞길 막았냐’며 버럭”(꽃중년)[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4 05: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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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newsen/20240614053307686yonm.jpg" data-org-width="640" dmcf-mid="qgbBTpsdn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newsen/20240614053307686yon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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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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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newsen/20240614053307829zmjd.jpg" data-org-width="640" dmcf-mid="BJMx3fGk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newsen/20240614053307829zmj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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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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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dBqv0meM6"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VL29Y7CnJ8" dmcf-ptype="general">방송인 김구라가 사춘기를 스스로 잘 넘긴 아들 김동현(그리)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p>
          <p dmcf-pid="foV2GzhLR4" dmcf-ptype="general">6월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8회에서는 김구라가 아들 김동현의 사춘기를 떠올렸다. </p>
          <p dmcf-pid="4mJduP5rdf" dmcf-ptype="general">이날 김구라는 "우리 동현이 사춘기 때 기억 남는 건 일 끝나고 들어가면 웃통 벗고 치킨 먹으며 게임하고 '아빠 왔어?'라고 했다. 매일 치킨을 시켜 먹었다. 어느날은 걔가 실수로 전화를 해 끊었다. 주문도 안 했는데 치킨이 왔다. 맨날 시키는 게 있으니까. 그 정도로 매일 게임하면서 치킨을 먹었다. 난 '닭 좀 그만 먹어'하고 들어갔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8kxQFVYcdV"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그때 저도 일이 바쁘고 힘드니 외면했던 것도 있다"고 반성하며 "동현이도 성격이 예민하질 않아 무탈하게 지나간 게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아빠의 마음을 드러냈다.</p>
          <p dmcf-pid="6eqzS3rRe2" dmcf-ptype="general">안재욱은 "그게 기억나는 동현이의 일탈이냐"며 웃었다. 그러자 김구라는 "얼굴이 알려지다보니 걔도 어디 가서 헛짓거리를 못 했다"면서 "제가 '요즘 너무 게을러'라고 하면 갑자기 화를 낸다. '아니 아빠, 내가 아빠 앞길 막은 거 있어? 나름대로 아빠 (방송일) 하도록 도와줬는데 나처럼 이렇게 저기한 사람이 어디있어'라고 한다. 그럼 '그래 미안해. 알았어. 그런 얘기 안 할게'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PiKbyUOJL9"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Q3hCJw6FL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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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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