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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탄소년단 진 “띠동갑 신병 들어와, 삼촌이라 부르라 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20: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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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px2jqlo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newsen/20240613204703761msyy.jpg" data-org-width="1000" dmcf-mid="YrztQHj4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newsen/20240613204703761msy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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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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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F6bguIiR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ZqJ6D2WAnI"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 진이 군생활을 언급했다.</p>
          <p dmcf-pid="5RrNYn7vLO" dmcf-ptype="general">6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 기념 행사 '2024 FESTA' 이벤트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에서 진이 전역 당시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16cnSR3Ins" dmcf-ptype="general">진은 "아미를 만나면 하고 싶은 말이 많을거라 생각했다. 막상 같이 있고 함성도 주시니까 마음이 조금씩 편안해진다. 저 밑에서 불안해하고 떨고 있었다. 에너지를 직접 받으니까 보고만 있어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무대 이쪽저쪽을 오가며 가깝게 팬들과 인사했다. </p>
          <p dmcf-pid="tuRfcbvadm" dmcf-ptype="general">진은 "잠시 떨어져 있는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한 분들이 많을거다. 난 군대에 다녀왔다. 군대에서 많은 친구들과 잘 지냈다. 어린 친구들이 많았다. 지금 들어오는 친구들이 나와 띠동갑이라 신병 들어오면 '너 몇년생이냐. 삼촌이라고 불러라'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FstW9lJqer" dmcf-ptype="general">이어 "친구들이 전역할 때 안 울기로 약속했는데 울어서 나도 슬퍼져서 울었다. 분명히 내 다리 붙잡고 오열한다는 친구가 있었는데 안 했더라. 서운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3Su56YaVJw"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0xDgyJUld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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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너무 보고 싶었어요!”... 진, 꽃신 신은 아미들에 ‘울컥’ [BTS 페스타] 김현중 "팬들에 연락해 금전 요구 NO…사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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