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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소이 "'히어로' 아빠 장기용, 신발도 사줬어요" [인터뷰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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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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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Javm9yj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poctan/20240613151109181gckd.jpg" data-org-width="530" dmcf-mid="WnNTs2WA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poctan/20240613151109181gck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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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iNTs2WAJ6"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아역 배우 박소이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아빠와 딸로 호흡한 연기자 장기용과의 호흡에 대해 밝혔다.</p>
          <p dmcf-pid="ZaEHl6Zwi8" dmcf-ptype="general">박소이는 1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국내 취재진과 만나 최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극본 주화미, 연출 조현탁, 약칭 히어로)'와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5z2gRGNfJ4" dmcf-ptype="general">'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이 가운데 박소이는 남자 주인공 복귀주(장기용 분)의 딸 복이나로 활약했다. </p>
          <p dmcf-pid="1lYb0j9HRf" dmcf-ptype="general">"실제로는 아빠와 말하는 걸 좋아한다. 아빠와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밝힌 박소이는 극 중 '아빠' 장기용에 대해서도 "항상 편하게 대해주시고 먼저 다가와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했다. 마지막에는 신발 선물도 해주셨다. 덕분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표하며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2PkLtDx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poctan/20240613151109384thiq.jpg" data-org-width="650" dmcf-mid="YBLhDBSg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poctan/20240613151109384thi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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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pBiPTLKM2" dmcf-ptype="general">그는 "현장에서 '기용 아빠', '귀주 아빠', '다해 이모', '우희 이모' 이렇게 불렀다"라며 "다들 정말 많이 챙겨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셨다. 특히 연기할 때 제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등장하지 않는 장면도 눈 앞에서 같이 울어주시고 맞춰주셨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3pBiPTLKd9" dmcf-ptype="general">또한 "만흠 할머니(고두신 분)가 앞에서 눈물 흘려주셔서 저도 감정 연기를 잘 할 수 있었다. '우희 엄마'도 많이 챙겨주셨는데 저랑 붙는 씬이 있을 때 수다도 많이 떠시고 같이 잘 맞춰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했다"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xIAgFabYJY" dmcf-ptype="general">(인터뷰②에서 이어집니다.)</p>
          <p dmcf-pid="yz5GeHj4dW"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dmcf-pid="Wz5GeHj4dy" dmcf-ptype="general">[사진] YG엔터테인먼트, JTBC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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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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