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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日 아사히 카세이, 고이온 전도성 전해질 개발…“내년 상용화 목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4: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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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1XXXiuSxu">
          <p dmcf-pid="yAaaa0me4U" dmcf-ptype="general">일본 이차전지 소재사인 아사히 카세이가 이온 전도도를 높인 전해질을 개발했다.</p>
          <p dmcf-pid="WB777E41Qp" dmcf-ptype="general">아사히 카세이는 고이온 전도성 전해질을 활용한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검증(PoC)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배터리 출력이 높아져 성능은 향상되고, 팩 크기는 줄어들어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YWvvvQ1mP0" dmcf-ptype="general">전해질은 배터리에서 리튬이온 이동 매개체 역할을 하는 물질로 일반적으로 액체 형태여서 전해액이라고 부른다. 아사히 카세이는 배터리 핵심 소재인 분리막 부문에서 글로벌 1위인 기업으로 지난 2010년 차세대 전해질 개발에 착수했다.</p>
          <p dmcf-pid="GRQQQyo963" dmcf-ptype="general">아사히 카세이는 새롭게 개발한 전해질을 원통형 배터리 셀에 탑재했을 때 기존 제품 대비 영하 40도에서 출력이 높아졌고, 60도에서는 사이클 수명이 2배 늘었다고 전했다. 리튬이온 배터리 단점은 저온에서 출력이 낮아지고 고온에서는 수명이 단축된다는 점인데, 이를 개선한 것이다.</p>
          <p dmcf-pid="HcjjjUOJxF" dmcf-ptype="general">회사는 이 전해질을 내년 상용화하는 게 목표다. 노다 카즈야 아사히 카세이 혁신전략센터 수석 총괄은 “이번 전해질 기술 혁신으로 배터리 소형화와 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Nggg3rRx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사히 카세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etimesi/20240613143304653ylah.jpg" data-org-width="660" dmcf-mid="QRIIIfGk4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etimesi/20240613143304653yl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사히 카세이
           </figcaption>
          </figure>
          <p dmcf-pid="ZShhh8XD41" dmcf-ptype="general">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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