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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치시그널]박상수 “‘친한’ 그룹 존재하는지 의문…지난 7일 장동혁과 처음 전화 통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0:23:49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wAe5kPt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dePqsxp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상수 변호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Channela/20240613101759891jjdr.jpg" data-org-width="540" dmcf-mid="XbnR9hdz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Channela/20240613101759891jjd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상수 변호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1JdQBOMU5Z"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출마를 전제로 선거캠프를 꾸리고 비대위에서 호흡을 맞춘 인사들과 소통 중이라는 어제(12일) 채널A의 단독 보도와 관련해 친한계(친한동훈계)로 꼽히는 박상수 변호사가 "'친한' 그룹이 존재하는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div>
          <p dmcf-pid="t84KFA2X5X" dmcf-ptype="general">박 변호사는 오늘(13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과는 공천 심사위원과 심사 받는 사람으로서 만난 게 유일했고 실제 전화 통화는 지난주 금요일에 처음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p>
          <p dmcf-pid="F6893cVZHH" dmcf-ptype="general">장 의원은 4·10 총선 당시 당 사무총장을 맡으며 대표적인 '찬한계' 인사로 분류됩니다. </p>
          <p dmcf-pid="3P620kf5HG" dmcf-ptype="general">장 의원과의 통화 내용에 대해서 박 변호사는 "서로 안부를 주고받았고 통화 시간이 1분도 안 됐다"고 전했습니다. </p>
          <p dmcf-pid="03FXCP5r5Y" dmcf-ptype="general">또, 국민의힘 3040 모임인 '첫목회'에 속한 이승환 서울 중랑을 당협위원장이 지난 12일 “첫목회가 한동훈 옹호 그룹 아니냐, 친한(친한동훈계) 아니냐고 하는데 절대 아니다”라고 말한 부분에 대해서 박 변호사는 "이승환 위원장의 말이 맞다"고 강조했습니다. </p>
          <p dmcf-pid="p03ZhQ1mXW" dmcf-ptype="general">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에 대해 박 변호사는 "한 위원장님이 결심을 하면 차근차근 결심에 따라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Up05lxtsty" dmcf-ptype="general">그는 "한 위원장님과 종종 연락을 하지만 캠프를 차렸다는 것은 잘 모르겠다"며 "(전당대회 출마 관련해) 최종적인 결정을 확고하게 한 위원장이 한 것은 없으니 지금까지 이야기 나오는 것은 다 짐작이고 추측이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p>
          <p dmcf-pid="uAjL6Wg2HT" dmcf-ptype="general">김설혜 기자 sulhye87@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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