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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돌풍’ 설경구 김희애 초박빙 대결, 한 시도 눈 뗄 수 없는 정치 도파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09: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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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newsen/20240613092222183einn.jpg" data-org-width="1000" dmcf-mid="qtYSI6Zw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newsen/20240613092222183ein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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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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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newsen/20240613092222398cdkd.jpg" data-org-width="653" dmcf-mid="BG62BOMU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newsen/20240613092222398cdk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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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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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vFXWJUleb"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VbM82lJqeB" dmcf-ptype="general">'돌풍'이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p>
          <p dmcf-pid="ftK70kf5dq" dmcf-ptype="general">오는 6월 28일 공개되는 '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사이의 대결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p>
          <p dmcf-pid="4KR6VSiBez" dmcf-ptype="general">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박동호’(설경구)와 ‘정수진’(김희애), 물러섬 없는 두 인물의 팽팽한 대립이 담겨있는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부패한 세력을 쓸어버리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하며 돌풍을 일으킨 ‘박동호’와 어떻게든 이를 막고 더 큰 권력을 얻으려는 ‘정수진’의 결연한 눈빛은 두 사람의 양보 없는 치열한 권력 전쟁을 예고한다. </p>
          <p dmcf-pid="8zPVbIRue7" dmcf-ptype="general">또한 포스터의 중앙에서 불타는 지방(紙榜)은 대통령의 심장이 멈춘 순간 거센 돌풍이 시작됨을 암시하며, 빈 틈 없이 전개되는 정치 게임에서 과연 누가 승리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자신의 신념과 욕망을 위해 서로에게 치명타를 날리는 두 사람이 펼치는 초박빙의 대결과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촘촘하게 담아낸 돌풍은 폭발하는 ‘정치 도파민’과 함께 압도적인 몰입감을 안겨줄 예정이다.</p>
          <p dmcf-pid="6qQfKCe7iu"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공정한 나라와 정의로운 세상을 약속했던 이들의 변질을 지켜보다 못해 세상을 뒤엎기로 결심한 ‘박동호’의 대사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상을 바꾸고 싶어 함께 정치판에 뛰어들었지만, 청와대 입성 후 대통령과 ‘정수진’은 타락해 버렸고 한 때 동지였던 그들에게 ‘박동호’는 칼끝을 겨눈다. 대통령 시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며 본격적으로 폭주하는 ‘박동호’와 이를 눈치 채고 경고하는 ‘정수진’의 모습은 추악한 세상을 견딜 수 없어 함께 공멸하려는 자와 자신의 야심을 위해 어떻게든 그를 막고 권력을 잡으려는 자의 피할 수 없는 경쟁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p>
          <p dmcf-pid="PaODAqloLU" dmcf-ptype="general">여기에 대통령 시해는 시작일 뿐 검찰, 재벌, 국회, 내각, 국정원, 여론과 대통령 영부인까지 모든 것을 총동원하여 공격하고 이내 반격하며 공수를 주고받는 두 사람의 팽팽한 승부는 상상을 초월하는 다이내믹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돌풍의 한 가운데로 초대할 것이다.</p>
          <p dmcf-pid="QzPVbIRuip"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xIXylxtsM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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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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