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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엔플라잉 김재현 사칭 30대 남성 구속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09: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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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JTBC/20240613092443377kecb.jpg" data-org-width="445" dmcf-mid="2qPgiFwM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JTBC/20240613092443377kec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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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플라잉 김재현을 사칭한 남성이 구속됐다. 
           <br>
           <br>13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김재현을 사칭하던 30대 남성 A씨를 잡았다. 
           <br>
           <br>A씨에게 피해를 입은 여성이 경찰에 신고했고 결국 덜미를 잡혔다.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A씨를 사기죄와 절도죄 혐의로 송치했고 최근 구속됐다"고 전했다. 
           <br>
           <br>경찰 수사 과정에서 신고를 한 여성 뿐 아니라 A씨에게 사칭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다수의 피해자가 드러났다. 금전적인 피해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칭을 당한 김재현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br>
           <br>2월 김재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엔플라잉의 멤버 김재현을 사칭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공지한 바 있다. 
           <br>
           <br>FNC는 '본인이 김재현이라 속이고 이성에게 접근하거나 문란한 행동으로 김재현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는 사실이 팬분들의 제보로 알려졌다. 혹시 모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br>
           <br>이후 김재현은 물론 팬덤 사이에서도 사칭범에 대한 우려가 나왔던 상황. 경찰의 발빠른 수사로 더 큰 피해를 막았다. 
           <br>
           <br>2015년 엔플라잉으로 데뷔한 김재현은 지난해 5월부터 군 대체복무 중이다. 
           <br>
           <br>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br>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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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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