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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타로' 고규필, '범죄도시3' 초롱이의 달라진 마음가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6:02: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타로' 고규필, 경래 역으로 활약<br>덱스·조여정, 고규필 활약 칭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sh7NKG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rlyKE415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규필이 '타로'의 스페셜 간담회에 참석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hankooki/20240612160221174sndh.jpg" data-org-width="640" dmcf-mid="UONkZR3I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hankooki/20240612160221174snd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규필이 '타로'의 스페셜 간담회에 참석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zmSW9D8tGi" dmcf-ptype="general">고규필은 '범죄도시3'의 초롱이 캐릭터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배우다. 그는 '범죄도시3' 때 영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면 '타로'에서는 관객에게 지루함을 안기지 않도록 애썼다고 밝혔다.</p>
          <p dmcf-pid="qsvY2w6FYJ" dmcf-ptype="general">1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타로'의 스페셜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최병길 감독과 조여정 덱스 고규필이 참석했다.</p>
          <p dmcf-pid="BrlyKE41Hd" dmcf-ptype="general">'타로'는 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난 타로카드의 예견에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 작품이다. 조여정의 '산타의 방문', 덱스의 '버려주세요', 그리고 고규필의 '고잉홈'까지 세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됐다.</p>
          <p dmcf-pid="bmSW9D8t1e" dmcf-ptype="general">고규필은 한밤중에 급하게 탄 택시에서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인 경래로 변신했다. 경래는 외진 산길에서 택시 기사의 충격적인 통화 내용을 듣게 된다. 섬세한 표현력을 증명해 온 고규필이 경래 역을 통해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p>
          <p dmcf-pid="KsvY2w6FtR" dmcf-ptype="general">앞서 고규필은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캐릭터를 통해 조연으로 활약했다. '타로'에서는 주연을 맡았다. 고규필은 "'범죄도시3'에서 제가 맡았던 초롱이는 한 신 한 신 나와서 그 신을 살려줬다. 영화에 어느 정도 보탬이 되게끔 연기했다면 이번에는 내가 연기하는 모습이 오랫동안 계속 나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지루하지 않게, 재밌게 쭉 보실 수 있도록 만들지 고민했다. 감독님이 많이 알려주셨다"는 말로 '타로'를 위해 했던 노력을 떠올렸다.</p>
          <p dmcf-pid="9lG56IRuYM" dmcf-ptype="general">덱스와 조여정은 모두 고규필의 열연을 칭찬했다. 덱스는 "세 편의 에피소드를 봤는데 감독님이 야속했다. 내 에피소드를 가장 끝에 두셨더라. 훌륭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보다가 마지막에 내 연기가 나왔다는 게 부끄럽기도 했다. 내 에피소드도 재밌지만 다른 에피소드도 재밌고 몰입해 봤다"고 전했다. 조여정은 "(다른 에피소드) 두 개 다 재밌었다. 두 분(고규필 덱스) 모두 잘하신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2SH1PCe7Zx" dmcf-ptype="general">한편 '타로'는 오는 14일 CGV에서 개봉한다.</p>
          <p dmcf-pid="VvXtQhdzGQ"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쓴소리도 괜찮아"...'타로' 김진영, 덱스 아닌 배우로! [종합] '타로' 고규필 "초롱이 후 첫 주연, 처음엔 시켜주셔서 신나기만"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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