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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쓴소리도 괜찮아"...'타로' 김진영, 덱스 아닌 배우로!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6:01: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2wW9D8to7">
          <div dmcf-pid="4sqxmzhLAu"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tJD1dphj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진영(덱스)./사진=스타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IZE/20240612160144186aubd.jpg" data-org-width="560" dmcf-mid="XgeVAFwMk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IZE/20240612160144186aub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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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영(덱스)./사진=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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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bkvBcVZAp" dmcf-ptype="general">
           <p>덱스(김진영)가 '배우 김진영'으로 나섰다. </p>
          </div>
          <p dmcf-pid="PvfnSVYca0"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타로' 스페셜 간담회가 진행됐다. </p>
          <p dmcf-pid="Qy8oT4HEj3" dmcf-ptype="general">이날 스페셜 간담회에는 김진영(덱스), 조여정, 고규필과 연출을 맡은 최병길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xXMAHxtscF" dmcf-ptype="general">'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로, 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난 타로카드의 예견에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조여정의 '산타의 방문', 김진영의 '버려주세요', 그리고 고규필의 '고잉홈'까지 세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p>
          <p dmcf-pid="yFiwtJUlAt"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영화는 덱스가 배우 김진영으로 출연해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p>
          <p dmcf-pid="WuaIUgBWj1" dmcf-ptype="general">김진영은 배우로서 '타로'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 "영화배우라고 호칭을 붙여주셨는데, 그런 수식어가 따라다닐만한 사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YXMAHxtsN5" dmcf-ptype="general">이어 "좋은 작품 만나서, 첫 기회를 주셨다. 실망시켜드리지 않게,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라면서 "무엇보다. 같이 하시는 두 배우 분(조여정, 고규필) 때문에 이 영화 보여줄 보여줄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p>
          <div dmcf-pid="GXMAHxtskZ" dmcf-ptype="general">
           <p>최병길 감독은 김진영의 캐스팅에 대해 "충분히 저는 잘 해주셨다고 생각한다"라면서 "그럴 예감이 분명히 있었다. 잘 해낼 것으로. 작년 7월 정도에 부탁을 드린 것 같다. 제가 영광이었고, 김진영 배우로 더 빛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덱스, 아닌 배우 김진영에 대한 감독의 애정을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pos0LzTN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타로'의 김진영(덱스)./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IZE/20240612160145813epyb.jpg" data-org-width="600" dmcf-mid="5qU8Epsda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IZE/20240612160145813epy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타로'의 김진영(덱스)./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Qh1PCe7NH" dmcf-ptype="general">
           <p>김진영은 연기 활동을 하게 되면서 잘 알려진 활동명 '덱스'가 아닌, '김진영'으로 바꿔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p>
          </div>
          <p dmcf-pid="Z3nrFiuSoG" dmcf-ptype="general">그는 "일단, 활동명 바꾼 거에 있어서 엄청난 고민이 있지 않았다"라면서 "당연히 그래야된다고 생각했다. 예능, 연기는 다른 부분에 있는 상극으로 생각했다. 초심으로 파이팅 해보려 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59DyKE41gY" dmcf-ptype="general">이어 "김진영 이름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면서 "예능, 연기를 구분하고 싶었던게 가장 큰 포인트였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1eT0RvnbAW" dmcf-ptype="general">김진영은 '타로'를 통해 관객들이 하게 될 연기 평가에 대해 "평가가 두렵지는 않다"고 말했다. </p>
          <p dmcf-pid="tPC56IRuay" dmcf-ptype="general">그는 "작품을 보면서 스스로 피드백을 했다"라면서 "부족한 부분을 발견도 했다. 뭘 하든 마냥 좋은 것만 볼 수 없다. 쓴소리, 이런 것들 두렵거나 이러기보다 많이 해주시면 적극적으로 수정 보완해서 보여드리겠다. 잘한 점이 있다면, 한가지라도 얘기해주시면, 다음에도 잘 하겠다"라면서 쓴소리 평가도 적극 수용하겠다는 생각을 밝혔다.</p>
          <p dmcf-pid="FqAlzj9HgT" dmcf-ptype="general">또한 김진영은 연기 도전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예능이 됐든, 연기가 됐든 '뭔가를 통해서 내가 하고 싶으니까 해야지?'라고 가벼운 생각으로 접근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p>
          <p dmcf-pid="3OBMsqloov" dmcf-ptype="general">김진영은 "좋은 기회로 시작해서, 일을 시작하게 됐지만 연기도 좋은 캐릭터 만났을 때 꼭 한번 인사드리고 싶었다. ('타로'의) 동인 캐릭터가 저와 비슷했고, 제가 잘 표현할 거라는 확신이 들어서였다"라면서 '타로'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게 된 이유도 설명했다. </p>
          <p dmcf-pid="0vfnSVYccS" dmcf-ptype="general">김진영은 "'맛만 봐야지'는 아니다. 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런 모습 많이 담겼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헤쳐나가야 할 숙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peT0Rvnbgl" dmcf-ptype="general">김진영은 '타로'의 출연 고민, 출연 결심 후 노력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p>
          <p dmcf-pid="UsqxmzhLAh" dmcf-ptype="general">그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다른 작품에서도 제안을 해주긴 했다"라면서 "제가 생각하는 자연스러움을 드러내는데 있어서 그 캐릭터가 저한테 좀 안 맞는다고 느꼈다. 실례되지만 정중하게 거절했고, (다른 제안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p>
          <p dmcf-pid="uN1Ka5kPNC" dmcf-ptype="general">이어 "심사숙고하면서 (다른 캐릭터, 작품) 기다렸다. 잘 표현할 캐릭터 기다리다 만난 게 ('타로'의) 동인이었다"라면서 "동인 에피소드를 받았을 때, 이거 하겠다고 했다. 떠보는 것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p>
          <div dmcf-pid="7eT0RvnbAI" dmcf-ptype="general">
           <p>김진영은 "동인 캐릭터 소화를 위해 노력한 거는 유튜브를 찾아봤다"라면서 실제 배달 라이더의 삶을 찾아보며 참고했다고 했다. 이와 함께 이미지 트레이닝을 많이 하면서 김진영스럽게 표현하고자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7NCuabY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하 '타로'/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IZE/20240612160147114rjxh.jpg" data-org-width="600" dmcf-mid="VvltQhdzk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IZE/20240612160147114rjx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하 '타로'/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GQNYP5rcs" dmcf-ptype="general">
           <p>연기에 처음 도전했던 김진영은 "매력이 있고 성취감이 뚜렷하다"라면서 연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p>
          </div>
          <p dmcf-pid="BT6gy8XDam" dmcf-ptype="general">그는 "한 캐릭터에 감정이입해서 표현한다는 게 굉장히 신선하고, 즐거운 작업이 아니었나 싶다"라면서 "되게 신선하고, 즐거운 일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연기할때 즐거웠다. 계속 하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행복한 감정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p>
          <p dmcf-pid="blfnSVYcNr" dmcf-ptype="general">김진영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두 가지 도전해 보고 싶다"라면서 "하나는 액션의 정수, 끝을 찍어보고 싶은게 바람이다. 다른 분들에 비해 연기력은 부족해도 몸은 잘 쓸 수 있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KyPaW6Zwkw" dmcf-ptype="general">이어 "반대로 담백한 일상을 살아가는 역할을 맡아보면 어떨까.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런 역할 도전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97Alzj9HAD" dmcf-ptype="general">김진영 외에 이날 조여정, 고규필은 각자 에피소드를 향한 자신감을 표하는 한편,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다. </p>
          <p dmcf-pid="2BETbkf5kE" dmcf-ptype="general">한편, '타로'는 6월 14일 CGV에서 개봉한다.<b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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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H.O.T. 콘서트, 코로나로 흐름 끊겨…멤버 모두 완전체 꿈 꿔" (다까바) '타로' 고규필 "초롱이 후 첫 주연, 처음엔 시켜주셔서 신나기만"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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