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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운할 것" 유재석, 딸 결혼 생각에 벌써부터 울컥 [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07: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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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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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Aj2yvnb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poctan/20240612075247658zzmy.jpg" data-org-width="650" dmcf-mid="Uc2YgLzTM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poctan/20240612075247658zzm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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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JdUsrP3M2"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틈만나면'에서 유재석이 벌써부터 딸 결혼 생각에 울컥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BqzldR3Ii9"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나면'에서 유재석이 딸을 언급했다.</p>
          <p dmcf-pid="bBqSJe0CiK" dmcf-ptype="general">이날 첫번째 신청자를 만났다. 주민센터 강사였다.  어느새 결혼 앞둔 딸 얘기하며 울컥,유재석과 조혜련도 공감했다. 이어 눈물을 흘렸다는 남편 얘기에 유재석은 "정말 그럴 것 같다"며 공감했다. 그러면서 딸에게 축사를 보내라며 "생각해보니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했고, 조혜련도 손을 꼬옥 잡으며 응원했다. </p>
          <p dmcf-pid="KrwPZHj4Jb" dmcf-ptype="general">지석진으 "막내가 아직 많이 어리지만 결혼한다고 생각하면 서운하지 않겠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정말 그렇다"고 답하며 코끝이 찡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5ZkV9yj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poctan/20240612075247803owaa.jpg" data-org-width="650" dmcf-mid="uWP1kA2Xn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poctan/20240612075247803owa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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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GR0rD8tMq" dmcf-ptype="general">이어 점심을 먹으러 이동했다. 독특한 힙한 매장에 도착한 멤버들. 각자 마음에 드는 것을 골랐고 유재석은 "내가 사겠다 옛날에 형, 누누가 많이 사줬다"며 고마워했다. 이에 조혜련은 "우리 재석이 더 잘 됐으면 좋겠다"며 훈훈해했다. </p>
          <p dmcf-pid="VyQtEcVZRz" dmcf-ptype="general">또 점심 먹기 위해 시장에 도착. 지석진은 "갈데 없을 때 실패없는 곳이 시장, 시장전체가 맛집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화기애애하게 대화하자  조혜련은 "우린 방송하는 느낌이 없다"며 편안해했다. 30년 이상 함께한 절친들이기 때문. 유재석은 "그냥 방송하는 것처럼 해달라"고 해 폭소하게 했다. </p>
          <p dmcf-pid="f7cfYyo9J7"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 <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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