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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북전단 못 막으면 경기도민 위험"‥살포 감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07: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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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0n8bqlodJ"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HPIjidphdd"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XFJfq7CnLe" dmcf-ptype="general">대북 전단과 오물 풍선으로 접경지 긴장감이 커지자 경기도가 직접 대응에 나섰습니다. </p>
          <p dmcf-pid="ZqjR4VYceR" dmcf-ptype="general">경찰이 탈북단체의 전단 살포를 당장 제지하기는 어렵다고 밝히자 경기도의 특별사법경찰관이 전단 살포 예상 지역 감시에 직접 나섰습니다.</p>
          <p dmcf-pid="5BAe8fGkeM" dmcf-ptype="general">이재욱 기자입니다.</p>
          <p dmcf-pid="12DnxP5rRx"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tdTwNgBWLQ" dmcf-ptype="general">탈북민 단체가 대북 전단이 담긴 풍선을 북쪽으로 날립니다. </p>
          <p dmcf-pid="FQCAnJUlMP" dmcf-ptype="general">[박상학/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북한 인민이여, 일어나라!"</p>
          <p dmcf-pid="3zNMf2WAL6" dmcf-ptype="general">단체들이 전단을 날리는 장소는 접경지인 경기 북부입니다.</p>
          <p dmcf-pid="0bcd64HEe8" dmcf-ptype="general">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도 수도권에 집중 낙하하는 등 긴장감이 높아지자 경기도가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p>
          <p dmcf-pid="pCbtYyo9J4" dmcf-ptype="general">탈북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 예상 지역에 어제부터 특별사법경찰관을 출동시켜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p>
          <p dmcf-pid="Uy4u1Zc6Lf" dmcf-ptype="general">[김동연/경기도지사] "경기도는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에 단호히 대처하면서 도민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전단 살포 예상 지역의 특사경 출동은 바로 즉각 할 수 있도록…"</p>
          <p dmcf-pid="uevDaoqyRV" dmcf-ptype="general">경찰이 탈북단체의 살포 행위를 제지할 수 없다고 하자, 지자체가 직접 나선 겁니다.</p>
          <p dmcf-pid="7iWmANKGe2" dmcf-ptype="general">경찰은 오물 풍선만으로는 국민 생명 신체에 대한 급박한 위협으로 판단할 수 있는지, 또 이를 막을 법적 근거가 있는지 명확하지 않다는 입장인 반면, 경기도는 여기서 상황이 악화되면 재난 발생 우려 단계로 볼 수 있다며 선제 조치에 나선 겁니다. </p>
          <p dmcf-pid="znYscj9HJ9" dmcf-ptype="general">또 실제로 북한의 위협 강도가 높아질 경우 위험지구를 지정해 전단 살포 행위를 단속할 계획입니다.</p>
          <p dmcf-pid="qhKFGWg2LK" dmcf-ptype="general">재난안전법에 따르면 기초단체장은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위험구역을 설정해 해당 구역의 출입 등을 금지할 수 있습니다.</p>
          <p dmcf-pid="BY6zF1EQLb" dmcf-ptype="general">하지만 탈북민 단체 등은 계속 대북 전단을 보내겠다는 입장입니다. </p>
          <p dmcf-pid="bE0WCOMURB" dmcf-ptype="general">통일부는 이 단체들과 조만간 간담회를 갖기로 했지만, 대북 전단 살포 자제를 요청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KLGOkA2Xeq" dmcf-ptype="general">MBC뉴스 이재욱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9KkJP8XDLz"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2szZTSiBM7" dmcf-ptype="general">이재욱 기자(abc@mbc.co.kr)</p>
          <p dmcf-pid="VtdVzuIieu"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6955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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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상법개정 해법]②'주주' 명시하되 '경영판단 원칙'도 조문화 尹대통령, 직접 탐사 시추 승인했지만…"법적 의무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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