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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男스타, 길거리서 일반인과 싸워...논란 일자 "예민했다" 반성 [룩@재팬]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2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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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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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NRAMOMU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tvreport/20240611204806996uppr.jpg" data-org-width="1000" dmcf-mid="zoVJ2A2X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tvreport/20240611204806996upp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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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J4nfkf5Bd" dmcf-ptype="general">[TV리포트=전하나 기자] 일본의 코미디언 겸 유튜버 소시나(粗品·31)가 역 근처에서 일반인과 말다툼을 벌인 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끈다.</p>
          <p dmcf-pid="KOjCNGNfVe" dmcf-ptype="general">지난 8일(현지 시간), 일본 ABC 심야 라디오 방송 '시모후리묘죠(霜降り明星)의 속임수!'에 출연한 소시나가 신오사카역에서 일반인과 싸운 사실을 고백했다.</p>
          <p dmcf-pid="9CclAXA8fR"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최근 일어난 사건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소시나가 "신오사카에서 어떤 아저씨랑 싸웠거든. 오랜만에"라며 첫입을 뗐다. 갑작스러운 그의 고백에 두 진행자는 "너, 몇 명이랑 싸운 거야"라며 장난스레 그를 비난했다.</p>
          <p dmcf-pid="28zP7n7vVM" dmcf-ptype="general">소시나는 "편의점은 매대 쪽이 좀 좁잖아. 물건들 진열돼 있는 선반 틈을 보고 있었는데, 내 뒤를 자꾸 어떤 아저씨가 지나가는 거야"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럼 서로 물러나서, '죄송합니다~'하면 되잖아? 나는 그렇게 했는데 그 아저씨가 몸을 가까이 대면서 '퍽 퍽' 이런 식으로 누르는 거야?"라며 불쾌함을 느꼈던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그는 불쾌감을 느껴 '쯧'이라며 혀를 찼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VxKRbabYBx" dmcf-ptype="general">이후 소시나는 남성을 붙잡았다. 소시나는 자신을 빠르게 지나쳐간 남성을 끝내 쫓아가 "저기요"라며 어깨를 두드렸다. 그러자 남성이 뒤를 돌아보며 "죄송합니다, 무슨 일인데요?"라고 대답했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fJ4nfkf5KQ" dmcf-ptype="general">남성은 소시나보다 키가 크고 마른 체격이었다고 한다. 소시나는 "예? 뭐라고요?"라고 다소 날카롭게 반응했고, 그대로 말다툼으로 번지고 말았다.</p>
          <p dmcf-pid="42pf0e0C2P" dmcf-ptype="general">그는 말다툼 사건을 설명하며 "오랜만이야, 그 느낌. 서로 터치도 없이 그냥 '뭐야'라는 말만 주고받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부딪쳤죠"라고 하면, 그 아저씨가 "부딪치지 않았는데"라고 주장했다고 했다. 또 "지하철 타야 하는 시간이야"라고 말하는 남성에게 "어디 가"라고 물은 소시나는 "도쿄 간다"라는 대답에 "저도요, 같이 타고 가요"라고 했다며 엉뚱한 흐름의 대화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결국 마지막에는 서로 "죄송합니다"라며 화해에 이르렀다고 밝혔다.</p>
          <p dmcf-pid="86qQzLzTV6" dmcf-ptype="general">이에 관해 소시나는 "솔직히 말해서 굉장히 예민했어 나도"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6IAhjHj4b8" dmcf-ptype="general">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소시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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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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