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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투르크메니스탄 자원 韓 에너지 기술 ‘동맹’ [윤 대통령, 중앙亞 3개국 순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22:22: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尹, 중앙亞 순방중 첫 정상회담<br>한-투르크멘 공동성명 채택<br>상호 호혜적 경제 협력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u2Kc5kPz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B8fw3rR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환영 빵과 꽃다발 받는 尹대통령 부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후(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공항에 도착해 현지 전통의상을 입은 화동들이 준비한 환영 빵과 꽃다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fnnewsi/20240610221624904vzcr.jpg" data-org-width="800" dmcf-mid="2LGW4D8t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fnnewsi/20240610221624904vzc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환영 빵과 꽃다발 받는 尹대통령 부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후(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공항에 도착해 현지 전통의상을 입은 화동들이 준비한 환영 빵과 꽃다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4Wt5MIRuFR"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아시가바트(투르크메니스탄)=김학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 도착, 중앙아시아 3국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div>
          <p dmcf-pid="82xPOuIiFM"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이날 현지 도착 후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한·투르크메니스탄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성명을 통해 '양국 간 호혜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공동번영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p>
          <p dmcf-pid="60bqNHj4px" dmcf-ptype="general">양국 정상은 경제 분야에서 상호 교류의 중요성을 재확인, 상호 호혜적인 경제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p>
          <p dmcf-pid="PVMQI7CnpQ" dmcf-ptype="general">특히 가스 및 화학, 조선, 섬유, 운송, 정보통신, 환경보호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는 데 합의했다. </p>
          <p dmcf-pid="Qb64r0mezP" dmcf-ptype="general">양국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그간 양국의 경제발전에 있어 건설, 인프라 분야 협력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데 인식을 같이한다"면서 "인프라 및 신도시 협력 MOU(업무협약)를 바탕으로 양국 간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국 정상은 석유화학, 친환경 플랜트, 탈황설비 등 투르크메니스탄이 추진 중인 대형 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로 현대엔지니어링의 두 번째 대규모 가스 탈황설비 사업 수주 지원이 꼽힌다. </p>
          <p dmcf-pid="xjmwpJUlU6"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의 이번 투르크메니스탄 방문을 계기로 현대엔지니어링과 투르크메니스탄 국영가스공사 간 갈키니시 가스전 4차 탈황설비 기본합의서(F/A)가 체결됐다. 이로써 현대엔지니어링이 기존에 수주한 플랜트 정상화 1단계 사업에 이어 2·3단계로 협력이 지속될 수 있게 했다는 평가다.</p>
          <p dmcf-pid="yDhIqgBWF8" dmcf-ptype="general">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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