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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힘, 당 대표 민심 30% 반영·단일지도체제 가닥…한동훈 출마 주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20: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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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sa84vnb6n" dmcf-ptype="general"> 【 앵커멘트 】 국민의힘도 새 지도부 구성을 위한 준비 작업이 마무리 수순입니다. 당 대표 선거에서 민심을 30% 반영하고 현행 단일지도체제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당헌·당규개정특위는 이르면 내일(11일) 최종안을 발표하는데, 이제 정말 한동훈 전 위원장의 출마 결단만 남았습니다. 김지영 기자입니다. </p>
          <p dmcf-pid="2lkMxGNfQi" dmcf-ptype="general">【 기자 】 당헌·당규 개정의 핵심은 당 대표 선거에서 민심을 얼마큼 반영하느냐,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따로 뽑는 단일지도체제를 유지하느냐 두 가지입니다.</p>
          <p dmcf-pid="VCAQPWg24J" dmcf-ptype="general">▶ 인터뷰 : 여상규 / 국민의힘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장 - "오늘 대충 의견 접근이 많이 이뤄져서 내일은 완성된 결론을 말씀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p>
          <p dmcf-pid="fTwdeZc6Qd" dmcf-ptype="general">지난 당 대표 선거 때는 100% 당원 투표만으로 당 대표를 뽑았는데, 오는 7월 전당대회 때는 국민 의사를 30% 반영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p>
          <p dmcf-pid="4JfFtNKG8e" dmcf-ptype="general">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함께 뽑는 집단지도체제와 당 대표와 부대표를 같이 뽑는 2인 지도체제 등 의견이 분분했던 지도체제는 현행 단일지도체제 유지가 유력합니다. </p>
          <p dmcf-pid="8uHrw9yj8R" dmcf-ptype="general">개정특위의 한 위원은 "당심 대 민심 5 대 5부터 8 대 2까지 의견이 갈렸지만 민심에 초점을 맞추고 절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67Xmr2WAQM" dmcf-ptype="general">또 "당 대표 단일체제 변화 필요성은 공감했지만 특위에서 급하게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습니다.</p>
          <p dmcf-pid="PNMz7w6F8x" dmcf-ptype="general">지도체제 개편 윤곽이 나오면서 한동훈 전 위원장의 당 대표 출마 결단만 남았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p>
          <p dmcf-pid="QR95ZoqyxQ" dmcf-ptype="general">한 전 위원장은 연일 이재명 대표를 겨냥하는 메시지를 내고 최근 초선 의원들에게 의정 활동 시작을 축하하는 문자를 보내는 등 출마설에 힘을 싣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p>
          <p dmcf-pid="xR95ZoqyxP" dmcf-ptype="general">▶ 스탠딩 : 김지영 / 기자 - "특위는 당권과 대권 분리 규정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한 가운데 한동훈 전 위원장도 조만간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김지영입니다."</p>
          <p dmcf-pid="yIjP6yo9x6" dmcf-ptype="general">[김지영 기자 gutjy@mbn.co.kr]</p>
          <p dmcf-pid="WFTcAzhLP8"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라웅비 기자 영상편집 : 박찬규 그래픽 : 유영모</p>
          <p dmcf-pid="Y87Wye0C84" dmcf-ptype="general">#MBN #한동훈 #여상규 #전당대회 #김지영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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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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