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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푸바오, 오는 12일 대중에 공개…파파라치엔 평생 출입 금지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0: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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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AZfZcVZhH">
          <p dmcf-pid="FbNyNKTNvG" dmcf-ptype="general">[ 김경림 기자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T9g9yo9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 셔터스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KIZMOM/20240610103104387uwgk.jpg" data-org-width="1000" dmcf-mid="1UkHkfGk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KIZMOM/20240610103104387uwg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 셔터스톡
           </figcaption>
          </figure>
          <p dmcf-pid="0y2a2Wg2CW" dmcf-ptype="general"><br>한국에서 태어나 현재 중국에서 지내고 있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오는 12일 대중에 공개된다. </p>
          <p dmcf-pid="pWVNVYaVyy" dmcf-ptype="general">중국 자이언트판다보호·연구센터는 지난 9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2개월여의 격리 및 검역과 과도기 적응을 거쳐 푸바오가 12일 판다센터 (쓰촨성 청두) 워룽 선수핑기지에서 정식으로 대중과 만난다"고 밝혔다.</p>
          <p dmcf-pid="U6r1rP5rWT" dmcf-ptype="general">센터는 "푸바오의 대면식 안전 보장을 위해 워룽 선수핑기지는 11일 정오부터 오후 5시, 12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폐쇄하고,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방문할 수 있다"라며 관람객들에게 외출·참관 시간 조정을 당부했다.</p>
          <p dmcf-pid="uPmtmQ1mTv" dmcf-ptype="general">한편 푸바오에 대한 푸대접 논란이 이어지자 센터는 이러한 소문을 확산하는 경로로 추측되는 파파라치에 강경 대응하는 모습도 보였다.</p>
          <p dmcf-pid="7QsFsxtsWS" dmcf-ptype="general">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같은날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 자이언트판다보호연구센터는 이날 공지에서 지난 4월부터 푸바오가 머무는 기지를 무단 촬영하고 방송한 주(朱) 모씨를 적발했다고 발표했다.</p>
          <p dmcf-pid="zbNyNKTNCl" dmcf-ptype="general">센터는 기지 관할 파출소와 지방 정부 등이 주 씨에게 여러 차례 촬영 중단을 권고했으나 소용이 없었다면서 영구 출입 금지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qKjWj9yjTh" dmcf-ptype="general">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선수핑 기지에서 말다툼을 하다 몸싸움까지 벌인 관광객 쑨(孫), 장(張), 양(楊) 모씨 등 3명도 이 금지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B9AYA2WATC" dmcf-ptype="general">김경림 키즈맘 기자 <span>limkim@kizmom.com</span> </p>
          <p dmcf-pid="b9AYA2WAlI" dmcf-ptype="general">ⓒ <span>KIZMOM.</spa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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