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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효리, 부정적인 母에 '울컥'.."내 싫은 부분 그대로 보여"[여행갈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9 21: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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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qTEWfGkhZ">
          <div dmcf-pid="BQ3vpiuSv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x0TUn7v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starnews/20240609214942884srcm.jpg" data-org-width="752" dmcf-mid="7JRbdSiBT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starnews/20240609214942884src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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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KNV34w6FSG" dmcf-ptype="general">
           <br>가수 이효리가 엄마에게서 자신의 싫은 부분을 발견한다며 속상함을 내비쳤다. 
          </div>
          <p dmcf-pid="9jf08rP3WY"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이하 '여행갈래')에서는 이효리와 엄마의 여행기가 전해졌다. </p>
          <p dmcf-pid="2bWwG8XDyW" dmcf-ptype="general">여행 3일 차, 이효리는 엄마와 불국사에 방문했다. 이효리는 스님을 만나 "엄마랑 단 둘이 있는 게 불편하다. 너무 생각하는 것도 다르다. 속으로 답답하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p>
          <p dmcf-pid="VKYrH6ZwCy" dmcf-ptype="general">이어 "엄마랑 저랑 완전 다른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똑같더라. 제 자신의 싫은 부분이 엄마한테 그대로 보이고 싫은 부분이 더 싫었다"라고 털어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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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starnews/20240609214944270ypxa.jpg" data-org-width="752" dmcf-mid="zwlAv9yjv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starnews/20240609214944270ypx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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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4VXO5xtsTv" dmcf-ptype="general">
           <br>이효리는 엄마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며 자신의 싫은 모습을 마주했다. 
          </div>
          <p dmcf-pid="8Wjxc1EQTS"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엄마가 도자기를 빨리 만들고 끝내려는 모습에 "성격이 급한 점,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감성적이고 즐기기 보다는 빨리하고 끝내고. 많은 경험을 가로막는 것 같아서 답답한 마음이 올라왔다"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p>
          <p dmcf-pid="6nBZKA2Xll"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자신이 뿌려주는 화장품을 엄마가 거부하자 "부정적인 얘기하는 거 하고 반응 없는 거. 결국은 이게 확 올라온 거다"라고 했고, 이효리 엄마는 "내가 부정적으로 반응을 했으니까 지가 화가 났겠지. 어느 엄마, 딸을은 그런 거 있어"라며 웃어넘겼다. </p>
          <p dmcf-pid="PLb59cVZhh"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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