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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빠하고 나하고’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父 “연예인 아들 사위 싫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9 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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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rDff0menS">
          <p dmcf-pid="XkEVV3rRil" dmcf-ptype="general">“결혼 승낙 받으러 올 필요도 없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jAKK1EQ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iMBC/20240609160728229pnti.jpg" data-org-width="1100" dmcf-mid="G2bllA2X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iMBC/20240609160728229pn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5vTiiVYcLC" dmcf-ptype="general">‘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의 아빠가 연예인 아들 사위를 거부했던 이유, 그리고 딸 결혼 당시의 복잡했던 심경을 눈물로 전한다. </p>
          <p dmcf-pid="1Dw44psdRI" dmcf-ptype="general">12일(수)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국민 엄마' 김수미의 며느리이자, 데뷔 18년 차 '팔색조 배우' 서효림이 새로운 '딸 대표'로 전격 출연을 예고했다. </p>
          <p dmcf-pid="tGHaaP5reO"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저희 아빠는 딸 일이라면 열일 다 제쳐두는 딸바보다. 고등학교 때까지 실내화를 아빠가 다 빨아주셨다"라고 전하며 “아빠는 항상 저를 믿었는데 저는 아빠를 실망시켰다"라고 밝혔다. 부녀 사이에 벌어진 '큰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까. </p>
          <p dmcf-pid="FkEVV3rRMs" dmcf-ptype="general">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서효림의 아빠는 "이쁜 딸이 그렇게 돼버리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마음이 혼란스러웠다"라며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p>
          <p dmcf-pid="3EDff0meem"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아빠가 3주 정도 출장을 간 사이에 내 열애설과 결혼설이 동시에 났다. 그때는 내가 임신을 한 것도 아예 몰랐다"라며, 아빠에게 임신 소식도 제대로 알리지 못한 채 결혼식을 올리게 됐던 당시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또 "저는 아이가 생겼으니까 빨리 결혼식을 해야 했는데, 천천히 하라고 하는 게 납득이 안됐다"라며, 김수미 아들과의 결혼을 두고 깊은 갈등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p>
          <p dmcf-pid="01tkke0Cer"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서효림의 아빠는 "솔직히 그 사람과 결혼을 안 했으면 했다"라고 밝혔다. 또, "사위로부터 승낙을 받으러 오겠다는 연락이 왔는데 올 필요 없다고 했다"라며, 딸의 결혼을 완강하게 반대했던 사실과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p>
          <div dmcf-pid="pSvJJ2WARw" dmcf-ptype="general">
           결혼 이야기에는 죄인이 되는 딸 서효림과 딸의 결혼을 떠올리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딸바보 아빠, 이제야 털어놓는 서효림 부녀의 속사정은 12일(수) 밤 10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방송된다.
           <p>iMBC 백아영 | 사진제공 TV CHOSU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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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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