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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브라이언 “친척누나 맨날 돈 빌려달라 부탁, 이제 연락 안 해” (‘컬투쇼’)[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8 14: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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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mSUrP3i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nCWqIRu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매년 각 부문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소비자 조사 평가로,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사회와 대중문화에 가장 영향력 있는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 및 시상한다.웹예능MC 남자부문상을 수상한 브라이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09 / soul1014@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poctan/20240608145524109iyhh.jpg" data-org-width="530" dmcf-mid="POijTJUl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poctan/20240608145524109iyh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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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매년 각 부문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소비자 조사 평가로,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사회와 대중문화에 가장 영향력 있는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 및 시상한다.웹예능MC 남자부문상을 수상한 브라이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09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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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yqfazhLJz"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친척 누나와 연락을 끊었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W2gEGoqyR7" dmcf-ptype="general">지난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YTzVg7CnLu"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통화하기 싫은 사람이 있다. 전화를 안 받을 수도 없어서 받고 ‘내가 나중에 전화할게’라고 끊으면, 눈치없이 ‘나중에 한다며?’라고 다시 전화한다”고 사연을 보냈다.</p>
          <p dmcf-pid="GWB4NqloMU" dmcf-ptype="general">이에 브라이언은 “아는 사이라서 차단하기가 그런가 보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나는 통화하는 거 자체를 안 좋아한다. 톡으로 정리하는 게 좋다. 내가 아는 동생은 그걸 아는데도 통화를 5번이나 걸었더라. 큰일이 난 줄 알고 전화했는데, 그냥 SNS에서 뭘 봤다고 축하한다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HX2Qk9yjnp" dmcf-ptype="general">브라이언은 “그래서 내가 ‘너 그거 때문에 다섯 번이나 전화했어?’라고 화를 냈다. 내가 방송 일을 하니 ‘촬영 중이겠네’ 생각하면되는데 너무 눈치 없는 친구”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XemSUrP3L0"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김태균은 “저는 전화 받기 싫은 사람은 뒤에 ‘받지마’라고 써놨다”고 자신만의 방법을 언급했다.</p>
          <p dmcf-pid="ZwZpQXA8R3" dmcf-ptype="general">또한 브라이언은 “친척 중에 어떤 누나는 지금은 아예 연락을 안 한다. 10년 전에 맨날 ‘민규야, 나 200만원만 빌려줘’, ‘오늘 25만 원이 부족한데 좀 송금해’라고 하더라”며 친척인 탓에 차단도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5TzVg7CnRF"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dmcf-pid="1LhYBCe7Jt"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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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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