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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자가 사라졌다' 최종윤, 감동 엔딩에 한몫하는 신스틸러 활약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8 06: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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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세자가 사라졌다' 최종윤 / 사진=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seouleconomy/20240608063023240zigy.jpg" data-org-width="640" dmcf-mid="tQYBM3rR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seouleconomy/20240608063023240zig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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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자가 사라졌다' 최종윤 /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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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 
           <p>‘세자가 사라졌다’ 최종윤이 눈빛 연기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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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rIF2YaVvu" dmcf-ptype="general">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MBN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연출 김진만)에 조선시대 내금위의 최고 우두머리인 내금위장 중영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최중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UXt4LqlohU" dmcf-ptype="general">지난주 방송에서 중영은 독약으로 사경을 헤매던 해종(전진오)이 왕세자 이건(수호)이 구한 해독제로 깨어나자 위험을 무릅쓰고 직접 호위, 두 사람의 감격적인 재회를 묵묵하게 이뤄내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엔딩을 선사했다.</p>
          <p dmcf-pid="uZF8oBSgSp" dmcf-ptype="general">더불어 중영은 궁궐 수비와 임금의 신변 보호를 담당한 내금위장답게 화려한 무술 실력과 더불어 언제나 해종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충직한 모습을 통해 등장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p>
          <div dmcf-pid="7536gbvay0" dmcf-ptype="general">
           <p>이처럼 최종윤은 종영을 앞두고 전개에 급물살을 타고 있는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눈빛만으로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이어질 최종윤의 열연에 기대감이 모인다.</p>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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