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교육열 치열해지는 중국…월 1000만원 번다는 '이 직업', 뭐길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8 06:29: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1pEkn7vB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pqsmNKG9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미지투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moneytoday/20240608054003351aabm.jpg" data-org-width="1024" dmcf-mid="Ffe5ZSiBK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moneytoday/20240608054003351aab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미지투데이
           </figcaption>
          </figure>
          <p dmcf-pid="poAqz1EQqV" dmcf-ptype="general"><br>중국의 교육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성장 동반자'라는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고 있다. 성장 동반자는 최상위 대학교를 나와야 할 수 있는데 많게는 한 달에 1000만원 이상을 번다.</p>
          <p dmcf-pid="UNEKb3rRq2" dmcf-ptype="general">3일 홍콩 SCMP(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대도시에선 최근 교육열이 심해지며 성장 동반자(child growth companions)라는 직업이 주목받고 있다. 성장 동반자는 과외 교사의 역할과 보육교사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는 직업이다. 성장 동반자는 기본적으로 아이에게 수업 과목을 가르치고 아이의 숙제를 돕는다. 또 학원 등 방과 후 진행되는 수업에 아이를 데려가고 장기자랑이나 그림 그리기 대회 등 각종 행사를 아이와 같이 준비한다.</p>
          <p dmcf-pid="uSYiJ8XD29" dmcf-ptype="general">성장 동반자는 학사 이상의 학위를 가져야 할 수 있다. 성장 동반자로 활동하는 사람은 한 달에 많게는 6만위안(한화 약 1100만원)을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하이시 최상위 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한 중국 여성 A씨는 졸업하기 2년 전 성장 동반자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SCMP에 밝혔다. 당시 A씨는 유치원 아들을 돌볼 시간이 없는 여성 사업가 B씨의 자녀를 맡았다. B씨는 자기 집에서 숙식하며 아들에게 교과목을 가르치고 아들과 붙어 있으면서 영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해달라고 A씨에게 요구했다.</p>
          <p dmcf-pid="71pEkn7vBK" dmcf-ptype="general">A씨는 "성장 동반자는 보통 한 달에 1만~2만위안(190만~380만원)을 받는다"며 "그러나 아주 좋은 대학교를 나온 경력직 성장 동반자는 6만위안까지 벌 수 있다"라고 말했다. A씨는 "성장 동반자를 하려는 사람에게 최소한으로 요구되는 건 대학교 학위와 영어 능력"이라며 "제2외국어를 하거나 악기 연주 등 다른 기술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zEs4f7Cnbb" dmcf-ptype="general">상하이시에서 한 가정집 형제를 돌보며 성장 동반자로 일하는 C씨도 SCMP에 "아이를 위해 심리 상담을 해주는 등 아이를 케어하고 있다"며 "심리 상담을 통해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던 아이를 바로잡을 수 있었다. 형제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데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말은 가장 바쁜 날"이라며 "하루종일 아이들과 함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qslxQKTN9B" dmcf-ptype="general">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세자가 사라졌다' 최종윤, 감동 엔딩에 한몫하는 신스틸러 활약 "동해는 유망해, 시추만 남았다"…'대왕고래' 의혹 해소될까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