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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전국 10개 국립대 병원장, 전공의 복귀 방안·적자 상황 등 논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20: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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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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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mKkhiuSJ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전국 국립대병원 병원장 회의 참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imbc/20240607195702312nozf.jpg" data-org-width="1280" dmcf-mid="QZvVeUOJ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imbc/20240607195702312noz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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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전국 국립대병원 병원장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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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UAtBTLKRZ" dmcf-ptype="general">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복귀 움직임이 미미한 가운데, 국립대 병원장들이 모여 전공의 복귀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p>
          <p dmcf-pid="Y4hKx3rReX" dmcf-ptype="general">10개 국립대 병원장들은 오늘 오후 서울역 근처 호텔에서 올해 들어 두번째 국립대병원장회의를 열었습니다.</p>
          <p dmcf-pid="GbrufXA8LH" dmcf-ptype="general">국립대 병원 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은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현 사태를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제안도 받고 서로 논의를 했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방안은 없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HbrufXA8dG" dmcf-ptype="general">김 원장은 전공의 미복귀 상황과 관련해선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조금 시간이 필요하다, 기다려 달라"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XAUowQ1mnY" dmcf-ptype="general">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가 오는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앞서 김 원장은 별도의 발표문을 내고 "진료가 의사의 첫번째 의무"라며 "집단 휴진을 허가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ZotdAfGkLW" dmcf-ptype="general">'휴진 불허' 취지에 대해 김 원장은 "환자들 안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절차에 합당해야 휴진 신청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5QTfduIiJy" dmcf-ptype="general">'전국 국립대 병원의 적자 상황이 심각하냐'는 질문엔 "그렇다"고 짧게 답했습니다.</p>
          <p dmcf-pid="10N5zSiBJT" dmcf-ptype="general">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p>
          <p dmcf-pid="t7k3KWg2dv"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5781_36438.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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