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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트랙트, 더기버스 안성일·손승연 등 형사 고소…'강강술래' 저작권 무단변경 했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16: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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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성일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rtstoday/20240607163104582pbax.jpg" data-org-width="658" dmcf-mid="G3JBeBdzM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rtstoday/20240607163104582pba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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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일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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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mYkykWAL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이른바 '피프티피프티 사태'로 이슈가 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강강술래' 저작권 지분을 편취하려다 피소됐다.</p>
          <p dmcf-pid="5YUS0Sphiq" dmcf-ptype="general">7일 디스패치는 어트랙트가 더기버스 직원 5명과 가수 손승연을 형사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사서명 위조 및 동 행사, 인장 부정사용 및 동 행사, 사문서 위조 및 동 행사, 저작권법 위반,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다.</p>
          <p dmcf-pid="1vFI1ItsJz" dmcf-ptype="general">어트랙트에 따르면 더기버스는 어트랙트가 총괄한 JTBC '풍류대장'에서 발표한 '강강술래' 리믹스 버전의 계약서에 손을 댄 혐의를 받고 있다. 2021년 12월 이사 백 씨와 경리가 당시 어트랙트 대표의 이름과 서명을 위조해 계약자를 임의로 바꾸고, 저작권 지분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 지분은 알록 50%, 안성일 37.5%, 손승연 5%, 통번역 직원 5%, 본부장 이모씨 2.5%로 분배됐다고.</p>
          <p dmcf-pid="t9ezMzRun7" dmcf-ptype="general">어트랙트 측은 동의 없이 이 같은 일이 진행됐다고 주장하며 그 증거로 더기버스 직원들의 메신저를 제출했다.</p>
          <p dmcf-pid="FStO5O1mMu" dmcf-ptype="general">아직 이와 관련된 더기버스 측의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p>
          <p dmcf-pid="3dkQAQc6d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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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에티오피아에서 소매치기당한 날"…'지구마불' PD, 빠니보틀에게 무한 감동[인터뷰③]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수 손승연, 저작권법 위반으로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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