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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수 손승연, 저작권법 위반으로 피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16: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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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더기버스, IS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ilgansports/20240607163119982qmtj.jpg" data-org-width="800" dmcf-mid="4TVO5O1m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ilgansports/20240607163119982qmt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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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기버스, IS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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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소속사 어트랙트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직원 5명, 가수 손승연을 7일 형사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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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들은 사서명 위조, 안장 부정 사용, 사문서위조, 저작권법 위반, 업무상 배임 총 5개 혐의를 받는다. 다만 가수 손승연은 5개 혐의 중 저작권 법 위반과 업무상 배임죄 혐의 2개만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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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어트랙트는 지난 2021년 JTBC 국악예능 ‘풍류대장’을 총괄했을 당시 외주용역 업체로 더기버스와 함께 일했다. 당시 더기버스는 ‘풍류대장’ 프로젝트로 ‘강강술래’를 리메이크한 DJ 알록 계약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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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들은 계약자 이름과 서명을 위조했고, 저작권 지분은 알록 50%, 안성일 37.5%, 손승연 5%, 통번역 직원 5%, 본부장 이모씨 2.5%로 분배했다. 이에 어트랙트는 “피고소인들이 ‘어트랙트’에 신임을 져버린 채 강강술래 저작권 지분을 편취했고 재산상 이득을 취했다”고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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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는 피프티피프티 강탈 배후로 지목받은 인물이다. 앞서 어트랙트가 지난해 6월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자 ‘큐피드’를 만든 외주용역사 더기버스의 안성일 대표를 경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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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경찰은 안 대표를 업무방해, 전자기록 손괴, 업무상 횡령 등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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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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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 더기버스 안성일·손승연 등 형사 고소…'강강술래' 저작권 무단변경 했나 ‘회장님’이 챙기는 SK하이닉스 7% 급등…월가 “31만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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