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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빽가, 코요태 ‘순정’ 표절 의혹 셀프 제기 “신지 알면 혼나겠네”(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14: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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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tLfa8NfJ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요태 빽가 /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newsen/20240607141945027mfpp.jpg" data-org-width="650" dmcf-mid="9OsLCghL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newsen/20240607141945027mfp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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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요태 빽가 /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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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WEerJmeR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4zYwXmZwMT" dmcf-ptype="general">빽가가 코요태 곡의 표절 의혹을 셀프로 제기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8ZsLCghLLv" dmcf-ptype="general">6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p>
          <p dmcf-pid="6GwJsnOJnS" dmcf-ptype="general">이날 빽가는 최근 행사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전하며 7월엔 무려 미국 투어를 하게 된 소식을 꺼냈다. </p>
          <p dmcf-pid="PfFlpvUlnl" dmcf-ptype="general">빽가는 "깜짝 놀랐다. 아이돌분들은 해외에 많이 가시는데 저희 세대는 해외에 갈 일이 많이 없다. 저희가 한 번 물꼬를 트니 여기저기서 불러주시더라. 이번에 뉴욕 쪽도 들어와 스케줄을 체크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p>
          <p dmcf-pid="QUTkYDGkLh" dmcf-ptype="general">해외 스케줄 탓에 '컬투쇼'에는 당분간 잘 나오지 못 하게 됐다는 아쉬운 소식도 함께였다. "그때만 봐달라"고 청취자들에게 양해를 부탁한 빽가는 "저희가 벌써 매진이 됐다고 하더라. 가서 열심히 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x43SUTuSJC" dmcf-ptype="general">이후 오프닝곡으론 영국 그룹 ERUPTION(이럽션)의 'One Way Ticket'(원 웨이 티켓)을 들었다. 그러면서 김태균은 해당 곡이 방미 '날 보러와요'의 원곡이라고 설명했는데 빽가는 이상하게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다며 노래를 흥얼거리다 자연스럽게 코요태 '순정'을 이어부르곤 "코요태 노랜데?"라고 의문을 표했다.</p>
          <p dmcf-pid="ypvcWEYceI" dmcf-ptype="general">빽가는 김태균이 "표절이냐"며 장난스레 놀란 척하자 "그런 것 같다"고 인정했다. 오히려 김태균이 "약간 비슷한 거지"라고 감싸주는 허당미가 웃음을 자아냈다. 청취자들은 "자연스러워", "빽가 코요태 표절 의혹 인정", "듣자마자 코요태 노래 생각났다", "신지 알면 혼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p>
          <p dmcf-pid="WwdKn2LKRO" dmcf-ptype="general">한편 빽가는 '순정'에서 본인 파트가 뭐냐는 질문에 "오오오, 오오오"라고 답변, "제일 중요하다"고 자부해 웃음을 이어갔다.</p>
          <p dmcf-pid="Y43SUTuSRs"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GBHm5O1mL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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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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