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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만취한 6기 영수, 무너진 러브라인…15기 현숙 "이성적 매력 반감" ('나솔사계')[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06: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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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WD5P6j4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Chosun/20240607065038001lcij.jpg" data-org-width="747" dmcf-mid="FLrtxQc6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Chosun/20240607065038001lci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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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LfAXHbYE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솔사계' 6기 영수의 만취에 러브라인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p>
          <p dmcf-pid="7o4cZXKGOo" dmcf-ptype="general">6일 SBS PLUS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조기퇴소 폭풍 후 러브라인에 집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p>
          <p dmcf-pid="zeboyTuSwL" dmcf-ptype="general">15기 현숙, 17기 영숙 사이에서 힘들어하던 6기 영수는 술에 취해 자신의 마음을 확인해보기로 했다. 회를 먹으러 가 술을 연거푸 마신 영수는 6기 방송 당시 자신의 모습까지 세세히 기억하는 15기 현숙에 호감을 드러냈다. 17기 영숙이 자리를 비우자 영수는 15기 현숙에게 "저를 기억해준다고 해서 영광스럽다. 저한텐 되게 중요한 포인트인 거 같다. 현숙님은 정말 반전 매력이 많으신 거 같다"며 "방송 나갔을 때 시청자들한테는 재수없을 거 같이 보였는데 저는 매력적으로 봤다. 자기 주장이 강한 모습이 보여서 그 모습을 좋게 봤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p>
          <p dmcf-pid="qdKgWy7vwn" dmcf-ptype="general">1대1 대화에서도 영수는 "방송에 나왔던 제 모습을 다 알지 않냐. 감동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현숙은 "저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는데 끌리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돌이켜봤을 때 그 사람이 웃고 있는 모습을 봤을 때 같이 웃어주고 싶은 사람을 좋아하더라"며 울컥한 듯 눈물을 보였다. 현숙은 "제가 좋아했던 사람들이 앞으로도 걱정 없이 계속 웃을 수 있게 내가 힘이 되어주고"라고 말을 이어갔지만 영수는 중간에 말을 자르고 "연기자시냐. 저희 둘이 중요하지 왜 다른 사람을 신경 쓰고 있냐. 마음이 많이 갔는데 사라지려 한다. 방송하러 나온 거 아니지 않냐. 저희 둘만 집중하자"고 날선 반응을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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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Chosun/20240607065038288alhw.jpg" data-org-width="747" dmcf-mid="3MovbBdz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Chosun/20240607065038288alh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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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J9aYWzTrJ" dmcf-ptype="general"> 영수는 "이번엔 급하게 움직이고 싶지 않다. 급하게 움직이면 결과가 좋지 않은 거 같다. 천천히 알아가고 싶은 게 되게 크다. 3박4일 이후에도 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현숙은 "최종 선택을 하고 싶다는 말과 동일한 말은 아니냐"고 물었고 영수는 "최종 선택 진짜 안 좋은 거 같다"고 답을 피했다. </p>
          <p dmcf-pid="Ki2NGYqysd" dmcf-ptype="general">만취한 상태로 들어온 6기 영수. 1대1 대화에서 영수와 제대로 얘기하지 못한 영숙은 다시 영수를 찾아가 대화를 신청했다. 영숙은 "현숙이랑 무슨 얘기했냐. 나한테 미안해서 그런 거 아니냐. 그냥 아니라고 하면 된다"고 했지만 영수는 "토할 거 같다"며 대화를 피했다.</p>
          <p dmcf-pid="9nVjHGBWse" dmcf-ptype="general">영수의 취한 모습에 충격 받았다는 현숙은 "'내가 느꼈던 설렘이 진짜가 아니구나. 속았구나' 싶었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더 가벼운 분인가 의심했는데 오늘 약간 그런 모습을 보여서 이성적인 매력이 반감되더라"라고 밝혔다.</p>
          <p dmcf-pid="2WD5P6j4wR"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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