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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충북 소비자 물가 2.5% 상승...'금과일' 여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6 21: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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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xBZkpP38a" dmcf-ptype="general">&lt;앵커&gt;<br> 월급빼고 다 올랐다는 말이 괜한 너스레는 아닌 것 같습니다.</p>
          <p dmcf-pid="ffpyg52X6g" dmcf-ptype="general">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물가 상승폭은 다소 둔화되는 흐름이지만 과일값 초강세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p>
          <p dmcf-pid="4if0sBdzQo" dmcf-ptype="general">지표로 보는 충북물가, 채현석기잡니다.</p>
          <p dmcf-pid="8DiVGxkPQL" dmcf-ptype="general">======================</p>
          <p dmcf-pid="6fpyg52XPn" dmcf-ptype="general">&lt;실크&gt;충북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4.84로 1년전보다 2.5% 올랐습니다.</p>
          <p dmcf-pid="P8uYNtf5Pi" dmcf-ptype="general">&lt;그래픽&gt;올들어 3.2%까지 올랐던 소비자물가지수가 4월과 5월 두달연속 2%대를 기록하며 상승폭이 둔화되는 모양새지만 변수는 여전합니다.</p>
          <p dmcf-pid="QxBZkpP36J" dmcf-ptype="general">특히 사과와 배같은 신선과실을 중심으로 오름세가<br> 가파릅니다.</p>
          <p dmcf-pid="xlcR0oCnPd" dmcf-ptype="general">&lt;실크&gt;배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99.2%나 치솟았고 사과는 74.4%, 키위는 61.3% 올랐습니다.</p>
          <p dmcf-pid="yPzHA38tQe" dmcf-ptype="general">&lt;실크&gt;자주 구매하는 품목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는 116.35로<br> 1년전보다 3.3% 상승했습니다.</p>
          <p dmcf-pid="WARbT8NfQR" dmcf-ptype="general">&lt;실크&gt;계절에 따라 가격변동이 크다지만 신선식품지수는 131.1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1% 올랐습니다.</p>
          <p dmcf-pid="YceKy6j44M" dmcf-ptype="general">&lt;실크&gt; 신선채소와 신선과실은 1년전보다 각각 6.3%와 38.5% 상승했고, 생선과 해산물같은 신선어개는 2.9% 하락했습니다.</p>
          <p dmcf-pid="GhAM3LIiPx" dmcf-ptype="general">공산품과 공공요금도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는 과일값을 잡기 위해 이달 종료예정이던 과일류 28가지에 대한 낮은 할당관세를 올해 하반기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Hd2FrzRuPQ" dmcf-ptype="general">CJB 채현석입니다.</p>
          <p dmcf-pid="Xo6uC9nbxP" dmcf-ptype="general">#충청 #충북 #세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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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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