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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봉준호 '미키17', 개봉 연기=워너브러더스와 분쟁 때문? 의혹 '솔솔' [Oh!llywood]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6 14: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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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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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oaEozRuJ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poctan/20240606145324231dizz.jpg" data-org-width="530" dmcf-mid="boF71kWA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poctan/20240606145324231diz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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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oaEozRuR3"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이 개봉이 연기 된 이유에 대한 뒷 이야기가 전해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p>
          <p dmcf-pid="fGX3GalodF" dmcf-ptype="general">6일(현지시각) 월드오브릴은 할리우드 소식통이자 영화 기자 다니엘 리치먼의 말을 인용,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의 개봉 연기 이유가 워너 브라더스와의 의견 충돌때문 이라고 보도했다.</p>
          <p dmcf-pid="4HZ0HNSgit" dmcf-ptype="general">다니엘 리치먼은 "현재 영화의 최종 편집을 두고 봉 감독과 워너 브라더스 사이에 실제로 분쟁이 진행되고 있다"라며 "스튜디오는 봉준호가 조금 더 '쉬운' 버전을 출시하길 원하지만, 봉 감독은 허용하지 않고 있다"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8vyZvisdJ1" dmcf-ptype="general">당초 ‘미키17’의 개봉일은 오는 3월 29일로 예정됐었다. 그러나 월해 초, 워너 브러더스는 ‘미키17’ 대신 4월 12일 개봉 예정이었던 ‘Godzilla x Kong: The New Empire’의 개봉을 3월 29일로 앞당기고 '미키17'의 개봉일은 2025년 1월 28일로 확정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yY1yLIie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poctan/20240606145324451ssvr.jpg" data-org-width="647" dmcf-mid="K3fx2y7v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poctan/20240606145324451ssv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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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mOvmPA8nZ" dmcf-ptype="general">당시 소식통에 따르면 ‘미키17’의 개봉일 변경은 지난해 벌어진 파업과 여러 제작 상의 변화로 인한 것이라며 완성에 더 많은 시간을 들이는 것을 허용했다고 알려졌으나, 소식통에 의해 새로운 이유가 밝혀진 것.</p>
          <p dmcf-pid="QeJae38tiX" dmcf-ptype="general">실제로 '미키17'은 지난 2022년 여름에 제작을 시작했으나, 간단한 티저와 한개의 이미지를 제외하면 홍보 자료가 많이 보도되지 않아 '미키17' 개봉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만 워너 측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당연히 (스튜디오는) 이 영화에 대한 열정이 있다"고 답변했다.</p>
          <p dmcf-pid="xb96bSphnH" dmcf-ptype="general">한편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제작된 ‘미키17’은 SF 장르영화. 복제인간으로 끊임없이 되살아나는 한 남자를 통해 정체성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과 계급 간의 모순을 파고든다.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주인공을 맡았으며,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다.</p>
          <p dmcf-pid="y5tu5cyjdG"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WWGtWoCnLY"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예고편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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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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