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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당장 떠나라" 국제 청원까지 등장···청원인 ID는 '아미 포에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6 14: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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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inNd06FC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nLjJpP3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퇴사를 촉구하는 청원. 체인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seouleconomy/20240606145304408qkxm.jpg" data-org-width="640" dmcf-mid="8yvGhewM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seouleconomy/20240606145304408qkx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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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퇴사를 촉구하는 청원. 체인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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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QICTsQc6Sl"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BTS 등이 소속된 엔터테이먼트 기업 하이브와 경영권 다툼을 벌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퇴사를 촉구하는 국제 청원이 등장했다. </p>
          </div>
          <p dmcf-pid="xChyOxkPSh" dmcf-ptype="general">6일 국제 청원사이트인 체인지에 따르면 해당 사이트에는 지난달 27일 'MIN HEE JIN Leave HYBE Company'(민희진은 하이브를 떠나라)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됐다. </p>
          <p dmcf-pid="yXZ3GaloWC" dmcf-ptype="general">작성자는 A씨는 "하이브 내 여러 구성원의 사기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를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쓴다"고 운을 뗀 뒤 "특정 개인(민희진 대표)이 방탄소년단(BTS), 아일릿(ILLIT), 르세라핌(LE SSERAFIM)과 같은 그룹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걸 주도하고 있으며, 뉴진스(NewJeans)의 계약을 해제해 가치를 하락시키려 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WZ50HNSgy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모든 그룹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보장받기 위해 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잘못된 정보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조사와 적절한 조치가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며 민 대표의 사퇴를 요구했다. </p>
          <p dmcf-pid="Y51pXjvaTO" dmcf-ptype="general">해당 청원을 올린 A씨의 ID는 ‘아미 포에버’(ARMY Forever)다. BTS의 공식 팬덤명인 아미가 ID에 포함된 것으로 보아 BTS의 팬으로 추정된다. </p>
          <p dmcf-pid="Gu7KpmZwWs" dmcf-ptype="general">A씨는 민 대표가 해임된 소속사 임원, 무속인 A씨와 나눈 개인 대화 내용을 영어로 옮겨 게재하기도 했다.</p>
          <div dmcf-pid="H7z9Us5rvm" dmcf-ptype="general">
           <p>해당 청원에는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3만명이 넘게 동의했다. </p> 김경훈 기자 styxx@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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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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