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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조국, 윤 대통령에 "민심을 받드십시오"…두번째 악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6 12:57: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현충일 맞은 6일 현충원에서 열린 추념식에서 만나 인사<br>지난달 석탄일 법요식 악수에선 윤 대통령 “반갑습니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vznSph3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nZfcXKG3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NEWS1/20240606121846341hnac.jpg" data-org-width="1400" dmcf-mid="Vrw56DGk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NEWS1/20240606121846341hn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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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8L54kZ9HFd"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6일 윤석열 대통령에 "민심을 받들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전해진다. </p>
          <p dmcf-pid="6o18E52XFe"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조 대표는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윤 대통령과 악수할 때 "민심을 받드십시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별말이 없이 놀란 기색이었다고 조국혁신당은 전했다. </p>
          <p dmcf-pid="Pj0xm38tUR" dmcf-ptype="general">앞서 조 대표는 이날 오전 메시지를 내고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나서서 일본을 보호해준다"며 "외세가 우리 이익을 침탈하려는데 오히려 옹호한다"고 비판했다. </p>
          <p dmcf-pid="QApMs06FuM" dmcf-ptype="general">이어 "애국열사와 유공자들이 제대로 대우받고, 그 유족과 자손들이 떳떳하게 사는 나라로 예인하겠다"며 "친일, 종일, 숭일, 부일하는 모리배·매국노들이 호의호식하고 고위직에 올라 떵떵거리고 사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xcUROpP3Ux" dmcf-ptype="general">앞서 윤 대통령은 부처님 오신 날인 지난달 1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서 조 대표를 만나 악수를 하며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조 대표와 만나 “반갑습니다”라고 하면서 별다른 대화는 나누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y4CpeIts3Q"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공식 석상에 만난 것은 문재인 정부 당시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이 있던 2019년 7월 이후 5년 만이다.</p>
          <p dmcf-pid="W8hUdCFOuP" dmcf-ptype="general">kmkim@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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