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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전여친과 같은 직장” 청취자 퇴사 고민에 “이해 안 돼” 단호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6 1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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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H0pnSphR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newsen/20240606113324059icdi.jpg" data-org-width="765" dmcf-mid="0XxMh7MU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newsen/20240606113324059icd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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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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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YF3Jh3Ii4"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7RgaX4aVef" dmcf-ptype="general">개그맨 박명수가 뼈 때리는 조언을 남겼다. </p>
          <p dmcf-pid="zhGHPwHEMV" dmcf-ptype="general">6월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p>
          <p dmcf-pid="qmvTVATNe2"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전 여자친구와 같은 직장에서 일해 껄끄럽다며 퇴사를 고민했다. 박명수는 "회사를 왜 이렇게 나가려고 하냐. 이해가 안 된다. 퇴사를 하더라도 뭔가를 준비하고 나가야 한다. 기분에 의해 때려치우는 건 정말 반대"라고 핏대를 세웠다. </p>
          <p dmcf-pid="BawrUdrRe9"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전 여자친구와 같은 직장이라는 이유로 회사를 관두는 건 안 된다. 더 열심히 해서 잘하는 모습 보여줘라. 사람이 살다 보면 만날 수도 있고, 헤어질 수도 있다. 회사를 잘 다니시길 바란다"며 진심이 담긴 조언을 건넸다. </p>
          <p dmcf-pid="btzqNYqynK"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KKPQIUQ0n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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