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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지훈 “라이벌도 안 되지만 오범석에 지고 싶지 않아” (골때녀)[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6 0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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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newsen/20240606060807175bups.jpg" data-org-width="600" dmcf-mid="HiFasF41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newsen/20240606060807175bup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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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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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newsen/20240606060807328uykn.jpg" data-org-width="600" dmcf-mid="X1jUfjva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newsen/20240606060807328uyk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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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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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El6Ll0CnM" dmcf-ptype="general"> 백지훈 감독이 절친한 오범석 감독에게 승부욕을 보였다. </p>
          <p dmcf-pid="FIGdcGBWnx" dmcf-ptype="general">6월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SBS컵 대회 월드클라쓰 vs 불나비 경기가 펼쳐졌다. </p>
          <p dmcf-pid="3LDBQDGkRQ" dmcf-ptype="general">오늘 승리한 팀이 4강으로 직행하는 중요한 경기. 불나비는 지난 우승팀 발라드림을 꺾으며 새롭게 강팀으로 급부상했다. </p>
          <p dmcf-pid="0QoFKoCnMP" dmcf-ptype="general">오범석 감독은 “(불나비가) 발라드림을 이긴 건 깜짝 놀랐다. 이승연, 한초임, 강보람 선수가 마음 놓고 공격을 하더라. 잘하나보다 생각은 했는데 쉽게 될 것 같지 않다. 제 생각에는. 백지훈 감독이 여전히 선수발로 경기를 하고 있구나”라고 말했다. </p>
          <p dmcf-pid="p09OG9nbn6" dmcf-ptype="general">백지훈 감독은 “그런 게 있다. 라이벌이라는. 사실 제 라이벌도 안 되지만. 그 친구에게만큼은 지고 싶지 않다”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p>
          <p dmcf-pid="UjOVdO1mR8" dmcf-ptype="general">백지훈 감독과 오범석 감독은 이미 두 차례 찐친 대결을 벌여 1:1이었던 상황. 이날 경기에서는 1:1 연장전에 승부차기까지 막상막하 승부 끝에 월드클라쓰가 4강 진출하며 찐친 대결 오범석 감독이 승리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p>
          <p dmcf-pid="uyFasF41d4"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7lc78cyjd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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