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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7일 자정까지 안 내놔야" 난감한 여‥야당은 '민생 입법 촉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20: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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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dHnCYqyMO"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ZEKI3Bdzis"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5Aqm17MUnm" dmcf-ptype="general">우원식 신임 국회의장은 국회법에 정해진 대로 모레 자정까지 상임위 선임안을 내라며 시한을 제시했습니다.</p>
          <p dmcf-pid="1TeZVMEQnr" dmcf-ptype="general">이에 국민의힘이 거대 야당의 의회 독재라며 협조를 거부하자, 민주당은 집권여당이 명분도 없이 무책임하다며 비판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tGnF6JmeLw" dmcf-ptype="general">이런 와중에 야당이 잇달아 민생입법을 제안하자, 여당은 대통령 거부권이 수백 번 행사될 거라며 기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p>
          <p dmcf-pid="FkbOFqe7nD" dmcf-ptype="general">나세웅 기자입니다.</p>
          <p dmcf-pid="35aUMoCnME"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05aUMoCnRk" dmcf-ptype="general">우원식 신임 국회의장은 의사봉을 받자마자 앞으로 자신의 국회 운영 원칙을 제시했습니다.</p>
          <p dmcf-pid="pGnF6Jmeec" dmcf-ptype="general">[우원식/국회의장] "갈등하고, 대립하고, 싸우더라도 기왕의 사회적, 법적 합의에서는 벗어나지 않아야 합니다."</p>
          <p dmcf-pid="Qhy0QnOJJI" dmcf-ptype="general">국회법대로 원 구성을 마무리해야한다며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 힘을 실어준 겁니다.</p>
          <p dmcf-pid="uL0cYF41n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원 구성 마감 시한인 7일 자정까지, 최소한 여야가 각각 어느 상임위를 맡을지 원 구성안을 가져오라고 요구했습니다.</p>
          <p dmcf-pid="7RZolHbYLN" dmcf-ptype="general">[우원식/국회의장] "개원을 늦출 수도 늦춰서도 안 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국민에 대한 의무와 도리는 다한다는 결기가 필요합니다."</p>
          <p dmcf-pid="zRZolHbYMa" dmcf-ptype="general">우 의장은 본회의 직후 다시 여야 원내대표를 불렀지만, 국민의힘은 회동을 거부했습니다.</p>
          <p dmcf-pid="qrVlU9nbLg"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명분없이 시간을 끌며 몽니를 부린다"며 집권여당의 무책임함을 따졌습니다.</p>
          <p dmcf-pid="Bs4v7Vo9Ro" dmcf-ptype="general">저출생 대책을 위한 여야정 협의체 구성, 21대 국회에서 미뤄진 국민연금 개혁과 같은 민생 현안 처리를 위해서라도 원 구성에 빨리 협조하라는 겁니다. </p>
          <p dmcf-pid="bN7wZUQ0iL" dmcf-ptype="general">[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더 이상 뒤로 미룰 수가 없습니다. 연금개혁안의 신속한 추진을 정부여당에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p>
          <p dmcf-pid="KfvMwl0Cen"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이 입법독재를 추진한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9PYJOy7vLi" dmcf-ptype="general">지도부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만이 유일한 대안일 수 있다고 발언하면서, 수적 열세에 밀려 사실상 뾰족한 수가 없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p>
          <p dmcf-pid="22lQECFOLJ" dmcf-ptype="general">[황우여/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입법독재가 진행된다 할 때에는 우리는 어쩔 수 없습니다. 수백 건의 거부권이 행사될 것입니다."</p>
          <p dmcf-pid="Vd1avZ9Hed" dmcf-ptype="general">야권은 국민의힘이 원 구성 협상을 최대한 미뤄 채 상병이나 김건희 여사 특검법 처리를 지연시키려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f9hPkItsie" dmcf-ptype="general">여기에, 신임 의장마저 "법대로"에 무게를 실으면서, 상황은 여당에 더 불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4VSxDh3IMR" dmcf-ptype="general">MBC뉴스 나세웅입니다.</p>
          <p dmcf-pid="86WdsTuSeM"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박주일, 이지호 / 영상편집: 이화영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6I6yq4aVnx"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P3cqJjvadQ"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박주일, 이지호 / 영상편집: 이화영</p>
          <p dmcf-pid="Q9hPkItsJP" dmcf-ptype="general">나세웅 기자(salto@mbc.co.kr)</p>
          <p dmcf-pid="xyd5fRDxL6"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05257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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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여사 "직접 주문" 진술서‥1심 "주가조작 일당이 운용" 민주, 당헌·당규 개정 회의…우려 나왔지만 원안 그대로 반영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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