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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울아파트 전세, 최소 6억원 있어야 진입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14:31: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해당 가격대 거래비중, 2011년 99.2%→ 올해 49%로 반토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Q8IyZ9Hq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5HMLATN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아파트 전세거래에서 6억원 미만의 금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moneyweek/20240605133632989fsuj.jpg" data-org-width="680" dmcf-mid="ZUfsvHbY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moneyweek/20240605133632989fsu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아파트 전세거래에서 6억원 미만의 금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iey5pP3fr" dmcf-ptype="general">
           서울에서 올 들어 4월까지 이른바 국민평형(국평)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 아파트 전세 계약 48.9%가 6억원 미만 거래로 집계됐다. 아파트 전셋값 상승 영향으로 6억원 미만의 국평 전세 거래 비중이 점점 줄어든 모습이다. 
          </div>
          <p dmcf-pid="3oiGF7MU9w" dmcf-ptype="general">5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서울 84㎡ 기준 아파트 전세 거래량은 총 1만4488건이다.</p>
          <p dmcf-pid="0HWPJalofD"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전세 가격 6억원 미만 거래량은 7088건으로 전체 거래의 48.9%의 비중을 차지한 다. 이 수치는 국토부가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1년(1~4월 기준) 이후 가장 낮은 비중이다.</p>
          <p dmcf-pid="pjg5UbJqBE" dmcf-ptype="general">서울 84㎡ 규모의 아파트 6억원 미만 전세거래 비중은 배년 줄어드는 추세다. </p>
          <p dmcf-pid="UVKDCy7vfk" dmcf-ptype="general">연도별로 살펴보면 ▲2011년 99.2% ▲2012년 99.0% ▲2013년 98.2% ▲2014년 95.9% ▲2015년 92.7% ▲2016년 89.8% ▲2017년 84.7% ▲2018년 79.2% ▲2019년 75.0% ▲2020년 73.1% ▲2021년 54.8% ▲2022년 51.8%로 매년 하락세다. </p>
          <p dmcf-pid="uP4OTXKGBc" dmcf-ptype="general">지난해는 60.1%로 상승했지만 올 들어 4월까지 다시 줄며 역대 최저치를 찍었다.</p>
          <p dmcf-pid="7quNwCFOVA" dmcf-ptype="general">금액대별 거래량과 비중은 ▲6억 이상~9억원 미만 5712건(39.4%) ▲9억 이상~15억원 미만 1520건(10.5%) ▲15억원 이상 168건(1.2%)이다.</p>
          <p dmcf-pid="z42rlYqyfj" dmcf-ptype="general">이밖에 서울 25개 자치구 기준 6억원 미만 거래 비중이 가장 낮은 곳은 '강남구'로 조사됐다. 올 들어 4월까지 강남구의 84㎡ 아파트 전세 거래량은 총 777건이며 이 가운데 6억원 미만 전세 거래량은 54건으로 전체의 6.9% 비중을 보였다.</p>
          <p dmcf-pid="q2bEITuSbN" dmcf-ptype="general">이어 ▲서초구 11.6% ▲중구 15.2% ▲광진구 16.5% ▲종로구 16.5% ▲성동구 19.8% ▲송파구 21.5% ▲마포구 26.6% ▲용산구 29.7% ▲동작구 35.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p>
          <p dmcf-pid="BexSHF41ba" dmcf-ptype="general">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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