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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코로나19 뒤 노동시장 안정‥일자리 유지·이직 늘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14: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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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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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f6C4MEQ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imbc/20240605142812165nhia.jpg" data-org-width="1280" dmcf-mid="uuPh8RDxe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imbc/20240605142812165nhi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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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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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H5dX38tdp" dmcf-ptype="general">코로나19 이후 일자리에 새로 진입하는 사람보다 기존 일자리를 유지하거나 이직하는 사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p>
          <p dmcf-pid="Bng5LATNe0" dmcf-ptype="general">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22년 일자리 이동통계 결과'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등록취업자는 모두 2천605만 7천 명으로 전년보다 2.2% 증가했습니다.</p>
          <p dmcf-pid="bgjFaEYcM3" dmcf-ptype="general">전년에 이어 같은 기업체에 근무하는 유지자가 1천798만 7천 명으로 전체의 6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다른 곳으로 이직한 사람이 415만 9천 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새로 취업한 진입자는 391만 1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p>
          <p dmcf-pid="KH5dX38tLF" dmcf-ptype="general">2021년과 비교하면 진입자는 2.9% 줄어든 반면 유지자는 2.8% 늘었고, 이동자는 5% 각각 증가했습니다.</p>
          <p dmcf-pid="9wsBrh3Int" dmcf-ptype="general">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전체 이동자의 71.3%는 중소기업, 14.9%는 대기업, 13.9%는 비영리 기업이었는데, 특히 중소기업 이동자의 대부분은 다시 중소기업으로 옮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p>
          <p dmcf-pid="2gjFaEYcM1" dmcf-ptype="general">통계청은 "노동시장이 코로나19가 끝나고 안정되면서 새롭게 진입한 사람보다 하던 일을 계속하거나 이직하는 사람이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VOh2ITuSe5" dmcf-ptype="general">정혜인 기자(hi@mbc.co.kr)</p>
          <p dmcf-pid="fFpg3zRunZ"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05151_36452.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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