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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전국서 6월 모의평가…“N수생·검정고시 지원자 수 역대 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19: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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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AXlhy7vCR" dmcf-ptype="general"> [앵커]</p>
          <p dmcf-pid="FcZSlWzTTM" dmcf-ptype="general">의대 증원 확정 이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재 대입 모의평가가 오늘 전국에서 치러졌습니다.</p>
          <p dmcf-pid="3k5vSYqylx" dmcf-ptype="general">의대 증원의 영향 때문인지 이른바 N수생 지원자가 관련 집계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p>
          <p dmcf-pid="0E1TvGBWSQ" dmcf-ptype="general">체감 난이도에 대한 분석은 기관마다 조금씩 달랐습니다.</p>
          <p dmcf-pid="p2AJdoCnTP" dmcf-ptype="general">김민혁 기자입니다.</p>
          <p dmcf-pid="UVciJghLh6" dmcf-ptype="general">[리포트]</p>
          <p dmcf-pid="ufknialov8" dmcf-ptype="general">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오늘 전국 2천 백여개 고등학교와 5백여 개 지정 학원에서 치러졌습니다.</p>
          <p dmcf-pid="7H4z7KiBT4" dmcf-ptype="general">이번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4일로 예정된 2025학년도 수능의 준비 시험으로, 시험 성격과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이 수능과 동일합니다.</p>
          <p dmcf-pid="zX8qz9nbSf" dmcf-ptype="general">EBS는 1교시 국어영역은 지난해 치러진 수능보다 다소 쉬웠다고 분석했습니다.</p>
          <p dmcf-pid="qZ6Bq2LKlV" dmcf-ptype="general">[최서희/서울 중동고등학교 교사 : "소위 '킬러 문항' 배제 방침에 따라 공교육 내에서 출제되었으며, 작년 수능 출제 경향을 유지한 것으로 분석하였습니다."]</p>
          <p dmcf-pid="BRIcAwHEl2" dmcf-ptype="general">2교시 수학영역과 3교시 영어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대체로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고 EBS는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beCkcrXDS9" dmcf-ptype="general">국어, 수학, 영어 영역의 EBS 교재와의 연계율은 50%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p>
          <p dmcf-pid="KdhEkmZwCK" dmcf-ptype="general">평가원은 지난해 6월 정부의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이른바 '킬러 문항'을 배제하면서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의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고 소개했습니다.</p>
          <p dmcf-pid="9fknialoyb" dmcf-ptype="general">다만, 체감 난이도에 대한 학원가의 분석은 조금 달랐습니다.</p>
          <p dmcf-pid="24ELnNSgCB" dmcf-ptype="general">수험생 입장에서는 상당히 부담 가는 시험으로 인식되었을 거란 설명입니다.</p>
          <p dmcf-pid="V8DoLjvalq" dmcf-ptype="general">이번 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모두 47만 4천여 명.</p>
          <p dmcf-pid="f8DoLjvayz" dmcf-ptype="general">재학생은 38만 5천여 명, 졸업생 등 수험생은 8만 8천여 명입니다.</p>
          <p dmcf-pid="46wgoATNl7" dmcf-ptype="general">이른바 N수생과 검정고시 응시자 등을 합한 '졸업생 등 응시자'의 수는 통계를 공식 발표한 2011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p>
          <p dmcf-pid="8PragcyjSu" dmcf-ptype="general">KBS 뉴스 김민혁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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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기자:김현태/영상편집:김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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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9jdeLIiTp" dmcf-ptype="general">김민혁 기자 (hyuk@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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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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