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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무더운 수요일(5일), 낮 최고기온 31℃…곳곳 소나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17:59: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저 11∼18℃‧최고 22∼31℃<br>충북 북부·전북 남동 내륙 등 소나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DgFuxpz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UnQTHbY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한낮 기온이 28℃까지 오른 3일 오후 한 어린이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뛰어놀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nongmin/20240604174711824wmzb.jpg" data-org-width="637" dmcf-mid="HOXS6RDxu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nongmin/20240604174711824wm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한낮 기온이 28℃까지 오른 3일 오후 한 어린이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뛰어놀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5w0HdoCnzV" dmcf-ptype="general"> 24절기상 망종(芒種)인 수요일은 낮 최고기온이 31℃까지 오르며 무덥겠다. </p>
          <p dmcf-pid="1CqFgcyjz2" dmcf-ptype="general">기상청에 따르면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8℃, 낮 최고기온은 22∼31℃로 예보됐다.  </p>
          <p dmcf-pid="t6mjpqe7U9" dmcf-ptype="general">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전라 내륙, 경북 내륙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p>
          <p dmcf-pid="FxIk7KiBpK" dmcf-ptype="general">일부 지역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산지 5∼20㎜ ▲충북 북부·전북 남동 내륙·전남 중부 내륙·경북 북부 내륙 5㎜ 안팎이다. </p>
          <p dmcf-pid="3w0HdoCnub" dmcf-ptype="general">원활한 대기의 움직임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기록하겠다.   </p>
          <p dmcf-pid="0hB3akWApB" dmcf-ptype="general">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ｍ, 서해 앞바다에서 0.5ｍ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ｍ, 서해 0.5∼1.0ｍ로 예측된다. </p>
          <p dmcf-pid="pgGh4xkP3q" dmcf-ptype="general">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p>
          <p dmcf-pid="UMCEz9nb3z" dmcf-ptype="general">한편 망종은 보리를 베어내고 논에 모를 심는 시기를 뜻한다. ‘보리는 망종 전에 베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는 망종까지 보리를 모두 베야 논에 벼도 심고 밭갈이도 한다는 의미다. 모내기와 보리베기가 겹치는 망종 무렵에는 보리농사를 많이 짓는 남쪽일수록 일손이 더욱 바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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