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10억 번 SK하이닉스 직원, 금투세는 얼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17:45: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자사주 4,400만원 매수한 SK하이닉스 직원<br>내년 금투세 시행 이후 매도하면 세금만 2억5천만원<br>연내에 매도하면 거래세 150만원만 부담<br>정부, 금투세 폐지 추진...22대 국회 여야 충돌 불가피<br>금투업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IMTHbYOf">
          <div class="video_frm" dmcf-pid="QSldY52XIV"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fW0rq2LKEP"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618HRnOJO4"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fW0rq2LKEP"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06/04/kedtv/20240604173651904dafr.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47211949?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xp0rq2LKs2"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br>&lt;기자&gt;</p>
          <p dmcf-pid="yjNbDO1mm9" dmcf-ptype="general">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펀드 등에 투자해 연 5천만 원 이상 수익을 올리면 규모에 따라 적게는 22%, 많게는 27.5%의 세금을 부과하는 것을 말합니다.</p>
          <p dmcf-pid="WIOxvGBWOK" dmcf-ptype="general">'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조세 형평 차원에서 이전 정부에서 도입을 추진했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p>
          <p dmcf-pid="YCIMTHbYmb" dmcf-ptype="general">모든 금융투자소득을 합산해서 3억 원까지는 22%의 세율이 적용되고, 3억 원 초과분에 대해선 27.5%의 세금을 내야 합니다.</p>
          <p dmcf-pid="GhCRyXKGrB" dmcf-ptype="general">물론 금투세 시행 이후부터 결손금이 발생한 경우 이를 5년 동안 이월해 공제받을 수 있지만, 세 부담이 늘어나는 것이 사실입니다.</p>
          <p dmcf-pid="Hde3oATNEq" dmcf-ptype="general">금투세는 국내 거주 개인투자자에게만 해당됩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금투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 것이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Jd0gcyj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kedtv/20240604173650110afxh.jpg" data-org-width="444" dmcf-mid="VzzC26j4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kedtv/20240604173650110afxh.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ZiJpakWAE7" dmcf-ptype="general">최근 SK하이닉스 주식에 4천만 원을 투자해 10억 원 넘는 평가액을 기록한 하이닉스 직원이 화제가 됐는데요.</p>
          <p dmcf-pid="5agqkmZwDu"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가 NH투자증권에 금투세 시행 이후 이 직원이 보유 주식을 한꺼번에 매도해 10억 원의 시세차익을 냈다고 가정하고 내야 할 세금을 의뢰했습니다. 그 결과 이 직원은 약 2억5천만 원의 금투세를 내야 하는 것으로 계산됐습니다.</p>
          <p dmcf-pid="1NaBEs5rIU" dmcf-ptype="general">10억 원에서 5천만 원을 공제한 나머지 9억5천만 원에 대해 3억 원까지는 22%, 나머지 6억5천만 원에 대해선 27.5%의 세율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p>
          <p dmcf-pid="tjNbDO1mIp" dmcf-ptype="general">금투세가 아니었다면 이 직원이 내야 할 세금은 증권거래세(2025년 코스피 증권거래세 0.15%) 150만 원이 전부로 분석됐습니다.</p>
          <p dmcf-pid="FagqkmZws0" dmcf-ptype="general">금투세 시행으로 세금 부담이 100배 넘게 늘어나는 셈입니다.</p>
          <p dmcf-pid="3NaBEs5rs3" dmcf-ptype="general">국회예산정책처는 금투세 부과 대상자가 연간 9만여 명 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p>
          <p dmcf-pid="0jNbDO1mOF" dmcf-ptype="general">전체 주식 투자자의 0.1% 정도입니다.</p>
          <p dmcf-pid="pDEfOSphOt" dmcf-ptype="general">주식 투자자들은 금투세가 도입되면 국내 증시 활력이 떨어질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요.</p>
          <p dmcf-pid="UwD4IvUlm1" dmcf-ptype="general">투자자들이 조세 제도에 불만을 느껴 해외주식으로 눈을 돌릴 것이고, 증시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입니다.</p>
          <p dmcf-pid="urw8CTuSI5" dmcf-ptype="general">정부도 같은 이유를 들어 금투세 폐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74fYxJmesZ" dmcf-ptype="general">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금투세가 예정대로 시행되면 해외 주식으로 쏠림이 심해지고 장기 투자보다 단기 매매를 부추길 요인이 크다"며 금투세 폐지 입장을 밝혔습니다.</p>
          <p dmcf-pid="z84GMisdrX" dmcf-ptype="general">민주당 내에서조차 금투세 시행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의식하는 분위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q68HRnOJEH" dmcf-ptype="general">금투세는 22대 국회에서 본격 논의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종부세 개편이 여야 현안으로 떠오르면서 당분간 탄력을 받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금융투자업계 안팎에서 나오고 있습니다.</p>
          <p dmcf-pid="B5ZA0zRurG"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신재근입니다.<br>신재근 기자 jkluv@wowtv.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자막뉴스]‘밀양 성폭행’ 가해자 지목 男 회사서 바로 ‘해고 조치’ 이원석 검찰총장,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엄정 대응 지시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