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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혜윤, 허형규 깜짝 등장에 "지긋지긋해, 여기까지 쫓아왔네" ('브런치카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1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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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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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nsDRl0C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SpoChosun/20240604120003329wtfl.jpg" data-org-width="700" dmcf-mid="0F01OzRu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SpoChosun/20240604120003329wtf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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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UPftewMm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혜윤이 배우 허형규의 등판에 깜짝 놀랐다.</p>
          <p dmcf-pid="quQ4FdrRwj"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MBC라디오 '이석훈의 브런치 카페'에는 김혜윤이 출연했다.</p>
          <p dmcf-pid="B7x83JmesN" dmcf-ptype="general">김혜윤은 tvN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종영 후 근황에 대해 "휴식을 취하고 있고 가끔 일정을 소화하며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석훈은 "굉장히 바쁘실 것 같다. 방송 섭외가 많을 텐데 저희 라디오에 출연한다고 해서 (놀랐다). 힘드신데 괜찮으시냐"라고 물었고 김혜윤은 "드라마를 촬영할 때 정신없이 보내서 현재 일정들이 여유롭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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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SpoChosun/20240604120003530slbl.jpg" data-org-width="700" dmcf-mid="ppqUv2LK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SpoChosun/20240604120003530slb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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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BeQULIiIg" dmcf-ptype="general"> 또 청취자가 "'선업튀'가 없는 월요일이 슬펐다"고 하자 김혜윤은 "사진첩을 계속 보게 됐다. 어제 원래 '선업튀'가 방영하는 날이었다. (촬영 중 찍은) 사진을 돌려보다 못 참고 SNS에 올렸다"라며 같이 아쉬움을 드러냈다."'선업튀' 금단 현상을 어떻게 풀어야할지"라는 또 다른 청취자의 고민에는 "제가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며 미소지었다.</p>
          <p dmcf-pid="9bdxuoCnso"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석훈은 청취자들이 보낸 문자를 보다가 "허형규 배우가 '선친자라 여기까지 쫓아온 영수입니다'라고 했다. 진짜 맞나?"라며 놀랐다. 김혜윤은 "여기까지 쫓아왔어? 지긋지긋해"라며 꾸밈없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2VLdBjvaEL" dmcf-ptype="general">한편 김혜윤은 최근 출연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크게 흥행하며 본격 전성기를 열었다.</p>
          <p dmcf-pid="VfoJbATNwn"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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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김혜윤 "'선업튀' 금단현상 치료? 빠른 시일 내 차기작으로" (브런치카페)[종합] 김혜윤 라디오 생방송 중 말실수→이석훈 수습 “한 번은 괜찮다”(브런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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